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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부산시, 세계적 건축가 협업 혁신 건축물 건립 예정지 7곳 선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08:26: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오는 10월 기획설계안 받아 최종 선정…규제 완화 등 혜택 제공</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l2S1gYcF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EpDvxOJp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부산시청 [부산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yonhap/20240712081137536fnrp.jpg" data-org-width="1024" dmcf-mid="2LoUflBW3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yonhap/20240712081137536fnr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부산시청 [부산시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4DUwTMIi7e" dmcf-ptype="general">(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시는 민간 주도의 혁신적 건축 디자인 제안 제도인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 예정지로 7곳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p>
          <p dmcf-pid="8wuryRCn7R" dmcf-ptype="general">이번에 선정된 예정지는 ▲ 남천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 남포동 하버타운 ▲ 미포 오션사이드호텔 ▲ 영도 콜렉티브힐스 ▲ 용두골 복합시설 ▲ 반여 오피스텔 ▲ 우동 복합개발 등이다.</p>
          <p dmcf-pid="6MSRjunb3M" dmcf-ptype="general">'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은 세계적인 건축가와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건축물 건립을 유도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p>
          <p dmcf-pid="PRveA7LK3x" dmcf-ptype="general">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7일까지 공모를 한 결과, 9곳에서 숙박시설(관광숙박, 콘도미니엄, 호스텔), 업무시설(오피스, 오피스텔), 공동주택, 주거복합 건축물을 건립하겠다고 신청했다.</p>
          <p dmcf-pid="QBcbxYf5uQ" dmcf-ptype="general">부산시는 오는 10월까지 시범사업 예정지로 선정한 7곳의 기획설계안을 받아 최종 시범 사업지를 선정할 계획이다.</p>
          <p dmcf-pid="xbkKMG413P" dmcf-ptype="general">시는 '세계적인 건축가'의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설계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시범 사업지에 대해 각종 건축규제 완화, 기획설계비 지원, 절차 간소화 등 혜택을 제공한다.</p>
          <p dmcf-pid="yr7mWehLp6" dmcf-ptype="general">하성태 부산시 주택건축국장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 세계인이 찾아오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드는 초석이 될 수 있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건축가와 협업을 통한 역량 강화뿐 아니라 지역 건설경기가 활성화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W1dtbsUlp8" dmcf-ptype="general">ccho@yna.co.kr</p>
          <p dmcf-pid="GFi39I7v3f"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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