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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쇼핑백엔 선물 아닌 보고서"‥'반박' 나섰지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07: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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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oOwflBWiR"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9Nhs6T9HRM"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2Zb7sVkPMx" dmcf-ptype="general">명품백 수수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는 김건희 여사 측이 검찰에 제출한 증거를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하며 반박에 나섰습니다.</p>
          <p dmcf-pid="VaCm8vKGJQ" dmcf-ptype="general">최재영 목사가 거짓 선동을 하고 있다고 공격한 건데 정작 의혹의 핵심인 명품백은 누가, 어떻게 보관하고 있는지 답하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fVnetaGkeP" dmcf-ptype="general">김상훈 기자입니다.</p>
          <p dmcf-pid="43fKlPmeJ6"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8GZYLFRun8" dmcf-ptype="general">최재영 목사가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지난 2022년 9월 13일.</p>
          <p dmcf-pid="6B9qI4DxJ4" dmcf-ptype="general">최 목사는 사무실을 나올 때 면세점 쇼핑백을 든 사람들이 있었다며, 그 안에 선물이 있는지 수사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p>
          <p dmcf-pid="P249SQsdef"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 측이 6쪽짜리 보도자료를 냈습니다.</p>
          <p dmcf-pid="Q4PfyRCnMV" dmcf-ptype="general">그 사람들은 경호처 직원과 대통령실 행정관이라는 겁니다.</p>
          <p dmcf-pid="xuqUr9A8R2"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직원들이 들고 있던 쇼핑백은 면세점이 100달러 이상 구매자에게 준 증정용 에코백이라며 사진도 공개했습니다.</p>
          <p dmcf-pid="ymIr4SbYM9" dmcf-ptype="general">안에는 선물이 아니라 업무보고서가 있었다며, 에코백과 보고서 첫 장을 검찰에 냈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WwsDVhqyLK" dmcf-ptype="general">또 최 목사가 대통령실 직원들에게 전달한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의 국립묘지 안장 청탁'은 실제로 김 여사까지 전달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Y4PfyRCneb" dmcf-ptype="general">김 여사 측이 자료까지 내가면서 반박에 나선 건 처음입니다.</p>
          <p dmcf-pid="GB9qI4DxnB" dmcf-ptype="general">하지만 의혹의 핵심인 명품백의 실물이나 사진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HioJ3jXDJq" dmcf-ptype="general">김 여사 변호인도 직접 확인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X6x8Ydloiz" dmcf-ptype="general">대통령기록물인지 판단 중이라 지금 공개할 수도 없다고 했습니다.</p>
          <p dmcf-pid="ZFptczo9i7" dmcf-ptype="general">대통령실 해명을 반복한 겁니다.</p>
          <p dmcf-pid="5UzpwKj4Ju" dmcf-ptype="general">[정진석/대통령 비서실장 (지난 1일, 국회 운영위)] "명품백은 포장째로 뜯지 않고 사용하지 않고 보관 중에 있습니다."</p>
          <p dmcf-pid="1B9qI4DxdU" dmcf-ptype="general">검찰은 명품백 실물을 확인하기 위해 임의제출이나 현장 조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txeQXnTNnp" dmcf-ptype="general">김 여사 변호인은 아직까지 김 여사에 대한 검찰의 출석 통보는 없었다며 명품백과 다른 증거물을 검찰이 모두 확인해야 조사 시점과 방식을 조율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p>
          <p dmcf-pid="F135junbi0"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상훈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3ngi0AZwM3"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0gjouEtsMF" dmcf-ptype="general">김상훈 기자(sh@mbc.co.kr)</p>
          <p dmcf-pid="pX1Hg0dzJt"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16455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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