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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임성근 이야기만 받아쓰나"‥"근거 없이 공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06: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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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2IXR3e7eS" dmcf-ptype="general"> [뉴스투데이]</p>
          <p dmcf-pid="1EqQlJSgMl"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ta0VmQsdnh" dmcf-ptype="general">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는 채 상병 순직 사건을 수사한 경찰 지휘부가 출석했습니다.</p>
          <p dmcf-pid="FRGuNKj4JC" dmcf-ptype="general">야권은 임성근 전 사단장을 불송치 결정한 것이 부실수사라고 몰아세웠고, 여권은 근거 없이 압박한다며 경찰 수사를 옹호했습니다.</p>
          <p dmcf-pid="3ukSfG41LI" dmcf-ptype="general">김정우 기자입니다.</p>
          <p dmcf-pid="0WRA3r0CLO"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ppAh2WVZds" dmcf-ptype="general">22대 국회 첫 행정안전위원회의 업무보고.</p>
          <p dmcf-pid="Ufh5dpJqMm" dmcf-ptype="general">시작되자마자 경찰이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에서 임성근 전 1사단장을 불송치한 결정을 두고 공방이 시작됐습니다.</p>
          <p dmcf-pid="ui5BkfEQer" dmcf-ptype="general">야권은 먼저, 불송치를 권고한 수사심의위원회 명단부터 제출하라고 압박했습니다.</p>
          <p dmcf-pid="7UclVYf5Lw" dmcf-ptype="general">[윤희근/경찰청장] "수심위의 가장 운영의 핵심이랄까 이것이, 사실은 위원 명단이나 논의 내용을 공개하지 않는 것입니다."</p>
          <p dmcf-pid="zqwy6ZP3JD" dmcf-ptype="general">이어, 증거가 있는데도, "임 전 사단장이 수중수색을 지시하지 않았다"고 '봐주기' 결론을 내렸다고 몰아세웠습니다. </p>
          <p dmcf-pid="qAu8IRCnJE" dmcf-ptype="general">1년 가까이 수사했는데, 진술이 엇갈린 임 전 사단장과 부하들의 대질신문조차하지 않은 부실수사라고도 질타했습니다.</p>
          <p dmcf-pid="BWRA3r0Cdk" dmcf-ptype="general">[윤건영/더불어민주당 의원] "임성근 사단장 이야기만 들으니까 받아쓰기라는 비난이 나오는 것 아니에요?"</p>
          <p dmcf-pid="b0jC9y2Xdc" dmcf-ptype="general">반면, 국민의힘은 "공정한 결과인데도 "민주당이 원하는 결과가 아니라는 이유로, 근거 없이 공격한다"며 경찰을 감쌌습니다.</p>
          <p dmcf-pid="Km9eyoWAnA" dmcf-ptype="general">'월권은 맞지만 직권남용은 아니'라는 경찰 주장을 되풀이하며, 임 전 사단장을 불송치한 결정도 문제없다고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9OVJYaGkLj" dmcf-ptype="general">[배준영/국민의힘 의원] "도의적인 책임과 법적인 책임은 나눠야 되는 게 우리들이 법을 다루는 그런 태도라고 봅니다."</p>
          <p dmcf-pid="2SPg5k1mMN" dmcf-ptype="general">여야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겨눈 두 개의 청문회를 두고도 설전을 이어갔습니다.</p>
          <p dmcf-pid="VeH7j9A8ia" dmcf-ptype="general">야권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의 '임성근 구명 로비' 정황 통화를 근거로, "김건희 여사가 청문회에 나와 진실을 밝히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p>
          <p dmcf-pid="fLtKD8wMMg" dmcf-ptype="general">반면, 여당은 "야권이 추진하고 있는 윤 대통령 탄핵소추 청문회는 위헌"이라며 권한쟁의심판을 청구하겠다고 맞받았습니다.</p>
          <p dmcf-pid="4PT3Lzo9Lo" dmcf-ptype="general">MBC뉴스 김정우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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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i5BkfEQJn" dmcf-ptype="general">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p>
          <p dmcf-pid="POVJYaGkRi"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16435_3652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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