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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준용, 15살 연하 아내의 대장 전체 절제... “내가 먼저 죽으면 배변 주머니 걱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2 06: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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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GLrzhqyH9">
          <p dmcf-pid="pO6oZc5rHK" dmcf-ptype="general">‘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최준용, 한아름 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p>
          <p dmcf-pid="UIPg5k1mXb" dmcf-ptype="general">지난 11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최준용과 한아름 부부가 등장해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나이차 15세의 이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p>
          <p dmcf-pid="utAh2WVZtB" dmcf-ptype="general">출연진들이 두 사람의 첫 만남에 대해 물었을 때, 최준용은 2019년 설 연휴에 한아름을 처음 만났다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FclVYf5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준용, 한아름 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mksports/20240712062101810bbxg.png" data-org-width="540" dmcf-mid="FAMjFw3I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mksports/20240712062101810bbx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준용, 한아름 부부의 이야기가 시청자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3kSfG41Gz" dmcf-ptype="general">
           당시 운동복 차림으로 나타난 한아름은 처음에는 거부감이 있었지만, 이후 운동을 하면서 가까워졌다고 한다. 하지만 첫 만남 후 연락처를 교환하지 않고 헤어진 일화도 공개됐다.
          </div>
          <p dmcf-pid="qIPg5k1m17" dmcf-ptype="general">한아름은 최준용에 대해 “처음엔 나쁜 사람 같아 보였지만 데이트를 하면서 굉장히 편안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며, 처음엔 최준용이 연애만 하자고 했을 때 화가 났던 기억을 털어놓았다. 이에 최준용은 “한 번 결혼 경험이 있고 자녀도 있어서 미안한 마음에 그렇게 말했지만 오해가 있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CQa1Etst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준용, 한아름 부부가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2/mksports/20240712062103122kjdx.png" data-org-width="540" dmcf-mid="3CPg5k1m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2/mksports/20240712062103122kjd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준용, 한아름 부부가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 언급했다.사진=채널A ‘금쪽상담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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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hxNtDFOZU" dmcf-ptype="general">
           방송 중 가장 충격적이었던 부분은 한아름의 건강 상태였다. 그녀는 “대장에 3800개의 용종이 있어 대장을 다 들어내야 했다”고 밝히며, “수술 후 소장이 기형적으로 짧아 장루 장애가 생겼다”고 했다. 이로 인해 배변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최준용은 “제가 먼저 죽으면 아내의 배변 주머니 처리는 누가 해줄지 걱정된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div>
          <p dmcf-pid="KzsGxtMU5p"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단순한 연예인의 사랑 이야기를 넘어서, 나이차와 건강 문제를 뛰어넘어 서로를 아끼고 지지하는 부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최준용이 아내를 향한 걱정과 사랑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p>
          <p dmcf-pid="9qOHMFRuG0" dmcf-ptype="general">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한 최준용, 한아름 부부는 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이들의 사랑과 고민, 그리고 서로를 향한 따뜻한 마음은 많은 이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도 응원을 보내오고 있다.</p>
          <p dmcf-pid="2BIXR3e753" dmcf-ptype="general">[진주희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V1jC9y2XtF"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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