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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풀잎사람' 최성수 "이무송, 노사연 인사시켰더니 알아서 눈맞아··나중에 나한테 욕하더라" ('같이삽시다')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22: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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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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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OpmPc5rJ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poctan/20240711220112072wpsw.png" data-org-width="650" dmcf-mid="b5r6X9A8d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poctan/20240711220112072wps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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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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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1PZAy2XJq"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가수 최성수가 이무송, 노사연 커플 탄생에 일조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8lzCRw3Idz"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가수 최성수가 이무송과 노사연의 결혼을 성사시킨 장본인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6W9TnI7vL7" dmcf-ptype="general">이날 최성수는 과거 미국 유학 당시 이무송이 놀러 왔었다고 말했다. 최성수는 "그러다 한 번 호텔에 호캉스를 갔는데 노사연과 이선미가 있더라"고 회상했다.</p>
          <p dmcf-pid="PGVWohqydu" dmcf-ptype="general">최성수는 당시 가요제에 나가고 했던 이무송을 노사연과 이선미에게 소개했다고. "나는 그냥 인사만 시켰는데 나중에 보니까 알아서 눈 맞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oTnuMIi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같이 삽시다'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poctan/20240711220113481tgws.jpg" data-org-width="530" dmcf-mid="2FPZAy2X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poctan/20240711220113481tgw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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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삽시다'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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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xAHNbivaip" dmcf-ptype="general">그러더니 "중매해줬으니까 보답이나 보상을 받았냐고 사람들이 묻던데 보상은 무슨 보상이냐. 나한테 욕만 하더라. 둘 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yGVWohqyn0"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최성수는 미국으로 돌연 유학을 떠났던 이유로 여러 가지를 말했다. 그는 "그때 서태지와 아이들이 나왔다. 발라드 가수가 설 데가 없었다"고 토로했다. </p>
          <p dmcf-pid="WGVWohqyn3" dmcf-ptype="general">서태지와 아이들은 대중이 인기를 끌며 한국 음악의 판도를 바꿨다고. 최성수는 그뿐만 아니라 라디오 DJ를 하던 시절, 대졸자가 아니라고 고백하자 당시 PD가 "대학도 안 나온 사람이 DJ를 하네"라고 말해서 큰 상처를 받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Y3MtEG41JF" dmcf-ptype="general">[사진]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방송</p>
          <p dmcf-pid="G6D4GbNfJt"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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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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