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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희진 자금 세탁 창구’ 불법 코인 거래소 업주 징역 3년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20: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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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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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News1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fnnewsi/20240711195229541uxzs.jpg" data-org-width="560" dmcf-mid="5SrRjT9H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fnnewsi/20240711195229541ux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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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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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불법적으로 가상자산 장외 거래소를 운영하며 자금 세탁을 조장해 기소된 업주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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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Hdz6AZwpt" dmcf-ptype="general">서울남부지법은 11일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업주 A씨에게 징역 3년을, 영업이사 B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 </p>
          <p dmcf-pid="0KmeAy2XF1" dmcf-ptype="general">이들과 함께 기소된 직원 3명은 각각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p>
          <p dmcf-pid="pn5ryzo9z5" dmcf-ptype="general">이들은 2021년 3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금융 당국에 신고하지 않고 'L OTC' 등 상호로 코인을 매매·교환·알선·중개한 혐의를 받는다. </p>
          <p dmcf-pid="UBwMNvKG7Z" dmcf-ptype="general">검찰은 해당 거래소가 다양한 자금 세탁 창구로 활용된 사례를 확인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p>
          <p dmcf-pid="u8lorZP37X" dmcf-ptype="general">'청담 주식 부자' 이희진씨와 동생이 스캠 코인 판매 대금을 유용해 얻은 범죄 수익 235억원을 비롯한 총 400억원 상당의 코인을 해당 거래소를 통해 현금과 차명 수표로 환전, 청담동 소재 고급 빌딩을 차명으로 매입한 것으로 밝혀졌다.</p>
          <p dmcf-pid="7xyjIFRuuH" dmcf-ptype="general">glemooree@fnnews.com 김해솔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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