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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당권 주자들에 “탐나는 野 인물” 묻자 “이재명” “추미애” 나온 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19:04: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경원 “이재명 당에 데려와 국회 분란 멈추고 싶다” 원희룡 “추미애, 정권 창출에 기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JM6AZwmP">
          <p dmcf-pid="QIsDAy2XI6" dmcf-ptype="general">(시사저널=이원석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JeQ4NHEO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이 주관한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자 2차 TV토론회에서 나경원·원희룡·한동훈·윤상현 후보가 사회자로부터 질문을 듣고 있다. ⓒMBN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sisapress/20240711184325262lucc.jpg" data-org-width="960" dmcf-mid="6ESIrZP3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sisapress/20240711184325262luc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이 주관한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자 2차 TV토론회에서 나경원·원희룡·한동훈·윤상현 후보가 사회자로부터 질문을 듣고 있다. ⓒMBN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p dmcf-pid="yXGTh0dzI4"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야당 192명 의원 중 탐나는 인재를 꼽아달라'는 질문이 나오자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전 대표, 추미애 의원 등의 이름이 거론됐다.</p>
          <p dmcf-pid="WZHylpJqrf" dmcf-ptype="general">이날 MBN이 주관한 2차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이 같은 질문이 나오자 나경원 후보는 "질문을 살짝 바꿔서 데려오고 싶은 의원을 꼽고 싶다"며 이재명 전 대표를 꼽았다. 나 후보는 "이 전 대표를 데려오면 현재 국회의 모든 혼란과 분란, 국회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상황을 막을 수 있다"며 "지금 국회가 국회가 아니다. 우리 당으로 이 전 대표를 데려와서 분란을 끝내고 싶다"고 말했다.</p>
          <p dmcf-pid="YU01HKj4rV" dmcf-ptype="general">이어 원희룡 후보는 "(야당 의원)아무도 내키지 않지만 추미애 의원을 모셔오고 싶다"며 "지난번 정권 창출에 기여했으니 그 비법을 이번에 잘 적용해서 정권재창출에 역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추 의원이 법무부장관 시절 윤석열 대통령(당시 검찰총장)과 갈등을 벌인 일을 꼬집은 것으로 풀이됐다.</p>
          <p dmcf-pid="GuptX9A8E2" dmcf-ptype="general">한동훈 후보는 우원식 국회의장을 데려오고 싶다고 했다. 한 후보는 "(우 의장은) 국회 폭거를 막아야 할 의장으로서 임무를 다 하고 있지 않다"며 "우 의장을 모셔와서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그걸 막도록 하겠다"고 했다.</p>
          <p dmcf-pid="H7UFZ2c6m9" dmcf-ptype="general">윤상현 후보는 정성호 민주당 의원을 꼽았다. 윤 후보는 "의리 있고 소신있고 합리적인 의원이다. 민주당의 윤상현이 바로 정성호"라며 "정치가 없는 현실에 중진협의체를 만들어 역할을 해보자고 함께 도모하는 관계"라고 설명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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