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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나경원 "한동훈, 법무장관 성과 없어…이재명 영장 왜 기각됐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18:51: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he300]한동훈 "영장은 사법부 판단" vs 나경원 "영장 발부 자신이 없었으면 불구속 기소했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N6J7RCnK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q4Z2c6K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나경원·원희룡·한동훈·윤상현(왼쪽부터)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11일 서울 중구 MBN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2차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2024.7.11/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moneytoday/20240711182226675kbtg.jpg" data-org-width="1024" dmcf-mid="6zkIdmphV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moneytoday/20240711182226675kb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나경원·원희룡·한동훈·윤상현(왼쪽부터)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11일 서울 중구 MBN 스튜디오에서 열리는 2차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 시작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2024.7.11/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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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VtzSUiB99" dmcf-ptype="general">나경원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11일 한동훈 후보에게 "정치는 성과로 보여줘야 하는데 법무부 장관으로서 성과가 있었나, 저는 없었다고 본다"고 했다.</p>
          <p dmcf-pid="ytCYjT9H2K" dmcf-ptype="general">나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MBN스튜디오에서 열린 2차 당대표 후보 방송토론회에서 "제가 요새 다니면 국민들이 답답해 하는 게 왜 이재명 대표 구속이 안 됐나, 왜 못했나다. 총선에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와서 참패했다. 정말 성과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p>
          <p dmcf-pid="W43BT7LKbb" dmcf-ptype="general">나 후보는 "우리가 어떻게 믿고 당을 맡기나. 본인은 혼자 다 했다는데 사실 우리도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며 "노고를 폄훼하는 건 아니지만 과연 성공한 게 하나 없는데 믿을 수 있나 의구심이 든다"며 "영장이 왜 기각됐나"라고 물었다.</p>
          <p dmcf-pid="Y5OyaSbY9B" dmcf-ptype="general">나 후보는 "당시 국회에서 체포동의요청서를 헌정 사상 처음으로 법무부 장관이 장황하게 읽고 우파들은 시원했지만 피의사실 공표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Guy1wX6Ffq" dmcf-ptype="general">그러자 한 후보는 "같은 당인데 장황하다고 말하니 당황스럽다"며 "영장은 사법부 판단이다. 저희는 검찰이 소명된 내용으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영장이 기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HBH0OtMUqz" dmcf-ptype="general">한 후보는 기각을 예상했느냐는 질문에 "검찰 판단이었다. 제가 영장을 받아본 결과 영장이 나와야 할 사안이라고 판단했다. 그래서 동의안을 올린 것"이라고 했다.</p>
          <p dmcf-pid="Xx7VHKj497" dmcf-ptype="general">나 후보는 "전체적으로 전략이 없었던 게 아닌가"라며 "영장 기각은 저희에게 아프다. 강서구청장 패배에도 영향을 줬고 아직도 많은 국민들이 영장 기각 후 이재명 대표가 죄가 없는 게 아니냐 생각한다. 영장 발부 자신이 없었으면 불구속 기소했어야 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Z43BT7LKVu" dmcf-ptype="general">한 후보는 "이재명 대표가 구속될 만한 사안이 아니라 생각하나. 구속사유가 차고 넘치면 청구해야 하는 것"이라고 맞섰고, 나 후보는 "영장 발부에 대비하기 위해선 전략이 있었나. 거기에 대해 장관으로서 책임져야 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5pvZEG41qU" dmcf-ptype="general">박소연 기자 soyunp@mt.co.kr 박상곤 기자 gone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amp;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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