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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법관 후보자 20대 딸, '아빠 찬스'로 7억대 다세대주택 매입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18: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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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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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ja35VkP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imbc/20240711184505312qjjx.jpg" data-org-width="1280" dmcf-mid="p7pjohqyR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imbc/20240711184505312qjj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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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yvPfaGkJ2" dmcf-ptype="general">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의 20대 딸이 학생 때 부친이 증여하거나 빌려준 5억여 원으로 서울의 다세대주택을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p>
          <p dmcf-pid="7lS6VgYcL9" dmcf-ptype="general">이 후보자는 국회에 낸 임명동의안에서, 장녀인 26살 조 모 씨가 지난 2022년 서울 용산구 효창동의 한 신축 다세대주택을 2억 6천만원 보증금의 전세를 끼고, 매매금액 7억 7천만원에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zICfKnTNJK" dmcf-ptype="general">전세보증금 2억 6천만 원을 뺀 나머지 돈은 부친이 증여한 3억 8천만 원, 또, 부친이 빌려 준 2억여 원으로 충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p>
          <p dmcf-pid="QPaKzehLd0" dmcf-ptype="general">이 후보자의 딸 조 씨는 현재 이 후보자 부부와 함께 거주 중으로, 이 후보자는 국회에 딸의 직업을 '무직'으로 보고했습니다.</p>
          <p dmcf-pid="xT0sDH8te3" dmcf-ptype="general">이 후보자는 "성년이 된 자녀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일부 금액을 증여했고 성실히 증여세를 납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yaP1HKj4iF" dmcf-ptype="general">나세웅 기자(salto@mbc.co.kr)</p>
          <p dmcf-pid="WL4XWqg2et"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6320_36431.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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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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