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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구라 子 그리, “외할머니 간병비 3년간 매월 400만원 지원” 애틋한 효심 "뭉클"[MD픽]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16:4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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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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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UrV0JSg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리/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mydaily/20240711164157595vvnr.jpg" data-org-width="640" dmcf-mid="F6S67oWAk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mydaily/20240711164157595vvn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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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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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NqsgG41AH"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김구라(54·김현동)의 아들인 래퍼 그리(26·김동현)가 외할머니 간병비를 지원한 사실이 밝혀진다. </p>
          <p dmcf-pid="uSe5hBaVoG"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구라가 그리와 함께 어머니가 사는 본가를 찾아가 3대 여행을 떠나는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p>
          <p dmcf-pid="7k9hA5Q0cY" dmcf-ptype="general">그리는 한 식당에서 "입대 전 모아둔 돈이 별로 없다"고 운을 뗐다. "그동안 외할머니의 병원비와 요양비로 2~3년간 월 300만~400만원을 지원했다"고 고백한다. </p>
          <p dmcf-pid="zm8yw0dzAW" dmcf-ptype="general">그동안 외가 쪽 생계를 책임지다시피 한 그리의 애틋한 효심에 김구라와 박명옥 여사는 안쓰러운 마음을 드러낸다. </p>
          <p dmcf-pid="qwfvEFRuNy" dmcf-ptype="general">실제 그리는 지난달 26일 유튜브 채널 '다까바'에 출연해 이같은 사실을 털어놓은 바 있다. </p>
          <p dmcf-pid="BPHL8r0CcT" dmcf-ptype="general">유다연은 "방송을 오래했으니 부가 많이 축적돼지 않았냐"고 묻자 그리는 "안 됐다"고 답했다.</p>
          <p dmcf-pid="b1AqZQsdg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집 안에 아픈 가정사가 있었다. 어머니 빚도 많이 갚아드리고 생활비 좀 드렸다"라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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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리/유튜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mydaily/20240711164159002mvyg.jpg" data-org-width="640" dmcf-mid="3gbINX6Fc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mydaily/20240711164159002mvy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리/유튜브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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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VTe9c5rNl" dmcf-ptype="general">이어 “외할머니가 4일전에 돌아가셨는데, 제가 간병인이랑 그런 걸 다 붙여드리느라 제 거보다는 효도하느라 더 썼다"고 말했다. </p>
          <p dmcf-pid="27s4UnTNNh" dmcf-ptype="general">그는 "막상 도와드릴 땐 '이거 사고 싶은데 짜증난다' 이러다가도 마음이 뭔가 도와드리고 나면 후련하다"며 "얼마 전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니까 약간 미안한 감정 보다는 조금 좋은 추억이 더 많이 떠오른다. 내가 잘 해드렸기 때문에. 거동이 불편하셔서 달에 한 번씩 장을 봐드렸다"라고 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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