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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이선균 협박한 유흥업소 여실장, 마약 혐의로 징역 2년 구형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15:4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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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jgBBNHES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선균, A씨.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spotvnews/20240711154116790ewhy.jpg" data-org-width="900" dmcf-mid="KUJUUnTN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spotvnews/20240711154116790ewh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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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균, A씨.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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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AabbjXDTy"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마약 투약 혐의 수사를 받던 중 세상을 떠난 배우 고(故) 이선균을 협박한 유흥업소 여실장이 마약 투약 혐의와 관련해 실형을 구형받았다. </p>
          <p dmcf-pid="fYTLLWVZTT" dmcf-ptype="general">검찰은 지난 9일 인천지법 형사14부(손승범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상 향정·대마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2년을 구형했다. </p>
          <p dmcf-pid="4GyooYf5lv" dmcf-ptype="general">검찰은 "동종 범죄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다는 점 등을 고려했다"라고 실형 구형 이유를 밝혔다. </p>
          <p dmcf-pid="8F5kktMUlS" dmcf-ptype="general">A씨는 마약 등 전과 6범으로, 지난해 3월부터 8월까지 필로폰, 대마초 등을 3차례 투약하거나 피운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p>
          <p dmcf-pid="631EEFRuyl" dmcf-ptype="general">이 사건과 별개로 A씨는 지난해 9월 이선균을 협박해 3억 원을 갈취한 혐의(공갈)로도 추가 기소돼 재판을 받는 중이다. </p>
          <p dmcf-pid="P0tDD3e7Sh" dmcf-ptype="general">A씨는 "모르는 해킹범이 우리 관계를 폭로하려 한다. 돈으로 막아야 할 것 같다"며 이선균에게 3억 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다.</p>
          <p dmcf-pid="QlIRRhqySC"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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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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