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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맞수다] "전대가 아니라 김건희 청문회"‥"김여사, 저자세로 경청"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15: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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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P1MFehLiv" dmcf-ptype="general"> [뉴스외전]</p>
          <p dmcf-pid="03mUO7LKiS" dmcf-ptype="general">*출연: 김기흥 전 대통령실 부대변인 /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p>
          <p dmcf-pid="pN9cVEtsLl" dmcf-ptype="general">Q. 오늘 2차 TV 토론이 있는데, 어떤 공방이 오갈지 궁금합니다.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이 일파만파인데요. 원희룡, 한동훈 후보가 어제도 거친 설전을 이어갔습니다. 먼저 들어보시죠.</p>
          <p dmcf-pid="UToYaH8tdh" dmcf-ptype="general">[원희룡/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대통령 영부인이 집권 여당의 책임자에게 그런 얘기를 하셨다면 그 의사소통을 통해 사실은 대통령도 설득할 수 있는 한 줄기 빛, 최후의 희망이 열린 것 아니겠습니까? 없는 것도 만들어야 될 총선 승리의 절박한 상황에서 혹시 총선을 고의로 패배로 이끌려고 한 게 아닌지‥"</p>
          <p dmcf-pid="uhrpsunbdC" dmcf-ptype="general">[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전당대회에서 저를 막기 위해서 이렇게 조직적으로 문자를 내밀한 문자를 계속 리킹(누출)하는 것 자체가 저는 대단한 구태 정치라고 생각해요.이러고서 저를 막으면 과연 우리 당이 괜찮습니까? 이런 식의 공작에 가까운 어떤 마타도어로서 저의 당선을 막으면 우리 당이 괜찮아질까요? 제가 정말 반드시 당선돼야겠다라는 다짐을 해봅니다."</p>
          <p dmcf-pid="7OEFw0dzMI" dmcf-ptype="general">한동훈 후보를 끌어내리려는 조직적 개입이라고 보십니까?</p>
          <p dmcf-pid="z1Y4H6rRMO" dmcf-ptype="general">Q. 국민의힘 총선백서특위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은 오늘 아침, 총선 백서 발간 시기가 미뤄진다면 '김건희 여사 문자 무시' 논란을 반드시 넣겠다고 말했습니다. 총선에 결정적 변수였다고 보는 거 같은데, 정말 그렇습니까?</p>
          <p dmcf-pid="qSsuIzo9Ms" dmcf-ptype="general">Q. 폭로전 전당대회로 야당에 공격 빌미만 줬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문자에 등장한 댓글팀 운영 의혹, 김여사의 당무 개입 논란, 한동훈 후보의 사적 공천 의혹 등은 어떻게 보십니까?</p>
          <p dmcf-pid="Bp5xtRCnem" dmcf-ptype="general">Q. 진중권 교수가 SNS에 업로드를 했습니다. 총선 직후 김건희 여사가 전화를 걸어와 57분 통화했는데, 주변에서 극구 말려서 김 여사가 사과를 못했다고 했다는 겁니다. 한동훈 후보쪽을 두둔하는 모양새인데, 눈에 띄는 건 영부인이 외부인사에게 전화해 장시간 이런 문제를 논의했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보십니까?</p>
          <p dmcf-pid="bhrpsunbJr" dmcf-ptype="general">Q. 보수언론을 포함한 일부 언론에서 김건희 여사가 대통령실, 정관계, 언론계, 유튜버와 수시로 전화나 문자를 주고받는다는 얘기가 파다하다, 이렇게 썼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외부로 드러나서 문제가 되는 것처럼 보이는거지, 보통 사람들이 하는 정도의 소통이다" 라고 했습니다. 어떻게 보세요?</p>
          <p dmcf-pid="Kz3dpivaMw" dmcf-ptype="general">Q. 전당대회 이후가 더 걱정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누가 당 대표가 되더라도 후유증이 클거라는 얘기인데, 어떻게 전망하십니까?</p>
          <p dmcf-pid="9ZyVY4DxiD" dmcf-ptype="general">Q.공수처가 지난주에 확보했다는 임성근 전 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이 담긴 녹음파일인데요. 지난해 7월에 채 상병이 순직한 뒤에 해병대 수사단은 임성근 전 사단장에게 과실치사를 적용했습니다. 이후에 이종섭 당시 국방부 장관의 재조사 지시로 임 전사단장이 빠졌는데 여기에 김건희 여사가 관련돼 있다는 이런 의혹입니다. 다만, 이종호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김 여사 계좌를 관리했다. 이렇게 알려져 있잖아요? 그런데 임성근 전 사단장은 해명을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이제 통화 시점이 8월9일인데 자신이 책임지고 사의를 표명한 게 7월 28이고 국방장관이 이첩 보류를 지시한 게 31일인데 8월에 구명 로비를 했다는 게 말이 되냐 이렇게 주장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보십니까? </p>
          <p dmcf-pid="2q0JUnTNeE" dmcf-ptype="general">Q. 대통령실도 어제 "대통령실은 물론 대통령 부부도 전혀 관련 없다"고 했습니다. 이에 대한 민주당의 반응 들어보시죠.</p>
          <p dmcf-pid="VU1MFehLek" dmcf-ptype="general">[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대통령실은 이 녹취록이 파문이 일자, 구명 로비에 대해 대통령실은 물론 대통령 부부도 전혀 관련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김건희 여사도 구명 로비를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인데, 그러면 대통령이나 김건희 여사의 자발적인 구명 활동이었다는 뜻입니까? 그래서 02-800-7070 유선전화로 출장 간 국방 장관에게 전화를 걸고, 대통령 개인 휴대폰으로 여기저기 전화를 한 것입니까?"</p>
          <p dmcf-pid="fnMCelBWnc" dmcf-ptype="general">대통령실은 사실 무근이라며 허위 사실 유포로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인데, 어떻게 보십니까?</p>
          <p dmcf-pid="4p5xtRCnLA" dmcf-ptype="general">Q. 더불어민주당에서 탄핵 청문회를 하겠다는 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십니까?</p>
          <p dmcf-pid="8rA5ktMUij" dmcf-ptype="general"><strong>기사 본문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할 경우, [MBC 뉴스외전]과의 인터뷰라고 밝혀주시기 바랍니다.</strong><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6ALWgG41MN"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PcoYaH8tia"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616226_3649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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