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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구제역 "부끄러운 행동 안했다..쯔양 '잊혀질 권리' 못 지켜 죄송"[전문]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13: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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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Pj6CNHETG">
          <div dmcf-pid="HVL2rnTNvY"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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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foVmLyjl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쯔양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starnews/20240711135332193cxxf.jpg" data-org-width="560" dmcf-mid="Yy0lV3e7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starnews/20240711135332193cx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쯔양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4gfsoWASy" dmcf-ptype="general">
           유튜버 구제역이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협박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div>
          <p dmcf-pid="5p60o8wMTT" dmcf-ptype="general">구제역은 1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쯔양님의 잊혀질 권리를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하늘에 맹세코 부끄러운 일 하지 않았으며 쯔양님의 곁에서 잊혀질 권리를 지켜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1UPpg6rRvv"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어쩌다. 어떤 경로로 쯔양님의 아픈 상처를 알게 됐는지. 그리고 전소속사 대표가 최후의 발악을 어떻게 하였는지. 말씀드리겠다"라며 "현재 피해자들 관련자들 인터뷰 완료했으며 빠르면 오늘 늦어지더라도 내일 오전까지 모든 내용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tuQUaPmevS" dmcf-ptype="general">구제역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부끄러운 돈 받지 않았고 부끄러운 행동 하지 않았다"라고 재차 쯔양 협박 의혹에 대해 부인했다.</p>
          <p dmcf-pid="FqRzAMIill"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불법적으로 탈취한 음성 녹취를 들었다면 쯔양님과 저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는지 전부 알고 있을 텐데도 불구하고 자기 해명을 위해 쯔양님의 아픈 상처를 만천하에 폭로해버린 버러지들을 용서하지 않겠다"라고 했다.</p>
          <p dmcf-pid="3BeqcRCnlh" dmcf-ptype="general">구제역은 "하루만 기다려달라. 언제나 그랬듯이 끝까지 ;가면 제가 다 이긴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0bdBkehLTC" dmcf-ptype="general">쯔양이 전 남자친구인 A씨에게 폭행 및 착취당한 사실은 앞서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를 통해 수면 위로 떠 올랐다. 가세연은 유튜버 황철순, 구제역, 크로커다일, 간고, 카라큘라, 엄태웅 등이 소속된 렉카연합 유튜버들이 쯔양의 과거를 빌미로 협박해 수천만 원의 돈을 뜯어냈다고 주장, 녹취록을 공개해 파장이 커졌다.</p>
          <p dmcf-pid="pCtIK1xplI" dmcf-ptype="general">이에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소속사 대표였던 전 남자친구로부터 폭행, 협박, 착취당했다고 고백했다. 쯔양은 전 남자친구 A씨에게 4년에 걸쳐 착취당한 금액이 40억 원이라고 주장하며 "폭력적인 성향을 알게 된 후 헤어지는 과정 중 불법 촬영물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를 가지고 협박해 업소에서 강제로 일을 시키기도 했다"고 말했다.</p>
          <p dmcf-pid="UhFC9tMUyO" dmcf-ptype="general">또한 방송 시작 후 소속사를 설립한 A씨는 쯔양과 불공정 계약을 체결을 체결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ul3h2FRuhs" dmcf-ptype="general">이후 쯔양은 A씨를 정산금 청구, 전속계약해지, 상표출원의 등을 포함해 강간, 유사 강간, 상습폭행, 상습협박, 상습상해, 공갈, 강요,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형사 고소했다. A씨의 선처 호소에 해당 사안을 언급하지 않기로 했지만, A씨가 약정을 위반하면서 2차 형사 고소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A씨가 사망해 불송치 결정이 났고, 해당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p>
          <div dmcf-pid="7YzWP7LKlm"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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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이하 유튜버 구제역 글 전문.</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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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iv></div>
           <div></div>쯔양님의 잊혀질 권리를 지켜드리지 못해
           <br>죄송합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br>하늘에 맹세코 부끄러운 일 하지 않았으며
           <br>쯔양님의 곁에서 잊혀질 권리를 지켜드리기
           <br>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div>
          <p dmcf-pid="zGqYQzo9Cr" dmcf-ptype="general">제가 어쩌다. 어떤 경로로 쯔양님의<br>아픈 상처를 알게 되었는지. 그리고<br>전소속사 대표가 최후의 발악을<br>어떻게 하였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p>
          <p dmcf-pid="qHBGxqg2Ww" dmcf-ptype="general">현재 피해자들 관련자들 인터뷰<br>완료하였으며 빠르먼 오늘 늦어지더라도<br>내일 오전까지 모든 내용 말씀드리겠습니다.</p>
          <p dmcf-pid="BnsiGmphSD" dmcf-ptype="general">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부끄러운<br>돈 받지 않았고 부끄러운 행동<br>하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bLOnHsUlWE" dmcf-ptype="general">불법적으로 탈취한 음성 녹취를 들었다면<br>쯔양님과 저 사이에 어떤 대화가<br>오고갔는지 전부 알고 있을텐데도<br>불구하고 자기 해명을 위해 쯔양님의<br>아픈 상처를 만천하에 폭로해버린<br>버러지들을 용서하지 않겠습니다.</p>
          <p dmcf-pid="KoILXOuSSk" dmcf-ptype="general">하루만 기다려주십시오.</p>
          <p dmcf-pid="9Nla1hqyWc" dmcf-ptype="general">언제나 그랬듯이 끝까지 가면<br>제가 다 이깁니다.</p>
          <p dmcf-pid="2jSNtlBWTA"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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