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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前남친, 고소 중 사망"..쯔양, 추가 입장 [전문][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12:12: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nG2uYf5lS">
          <div dmcf-pid="FOBLxqg2Tl"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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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IboMBaVl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쯔양'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starnews/20240711121252414udif.jpg" data-org-width="560" dmcf-mid="1xMmjxOJl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starnews/20240711121252414udi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쯔양'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HxrNQsdCC" dmcf-ptype="general">
           '먹방' 유튜버 쯔양이 전 남자친구 A 씨로부터 지속적인 데이트 폭력, 불법 촬영 등 피해와 40억 원 상당을 갈취당했다고 주장한 가운데 쯔양 법률대리인이 추가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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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XMmjxOJvI" dmcf-ptype="general">앞서 11일 새벽 쯔양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 남자친구이자 소속사 대표였던 A 씨로부터 지난 4년간 폭력, 협박 및 착취를 당했다는 충격 주장을 펼쳤다. 그는 "대학교 휴학했을 때 만난 A 씨가 폭력적인 성향을 보여 헤어지자고 했더니 몰래 촬영한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했다. 당시 A 씨가 날 본인이 일하는 곳(업소)으로 데려갔다. 아주 잠깐 술 따르는 일을 했는데 당시 번 돈도 (A 씨가) 배앗아 갔다. 이체 명세도 전부 있다"라면서 "방송할 땐 얼굴을 때리면 티가 나니까 몸을 때렸다. 방송 수익은 A 씨가 전부 가져갔다. 광고 수익도 받아본 적이 없다"라고 눈물로 고백했다. 수익 배분은 7(A 씨) 대 3(쯔양)으로 불공정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UZRsAMIiTO"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쯔양 법률대리인은 11일 "말씀드린 대로 쯔양은 많은 피해를 입었기에 저와 함께 정산금청구, 전속계약해지, 상표출원이의 등을 포함하여 0간, 000간, 상습폭행, 상습협박, 상습상해, 공갈, 강요, 성폭력처벌법위반 등으로 1차 형사 고소도 진행했다"라고 알렸다.</p>
          <p dmcf-pid="uc3x2FRuTs" dmcf-ptype="general">이어 "그런데 이후 전 소속사 대표(A 씨)가 저희 회사에 찾아와 선처를 간곡히 요청하였고, 이에 더 이상 해당 사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이후 소속사 전 대표는 해당 약정을 위반하였고, 쯔양은 불가피하게 2차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 방송에서 말씀드린 대로 혐의 사실이 많았기에 징역 5년 이상의 처벌을 예상하는 상황이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7k0MV3e7C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A 씨의 사망 비보를 전했다. 쯔양 측은 "다만 이후 전 소속사 대표는 안타깝게도 극단적 선택에 이르렀고, 결국 '공소권없음'이라는 불송치 결정으로 형사사건은 종결됐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zEpRf0dzyr" dmcf-ptype="general">이어 "이번 사안으로 당사자들에 대한 억측이나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더불어 유가족 등에 대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을 남겼다.</p>
          <div dmcf-pid="qsqnQzo9vw"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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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ong>▼ 이하 쯔양 법률대리인 측 공식 입장 전문.</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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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안녕하세요, 김태연 변호사입니다. 방송 중 법률적 용어 사용 등으로 내용이 명확하게 전달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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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OBLxqg2WD" dmcf-ptype="general">말씀드린대로 쯔양님은 많은 피해를 입었기에 저와 함께 정산금청구, 전속계약해지, 상표출원이의 등을 포함하여 0간, 000간, 상습폭행, 상습협박, 상습상해, 공갈, 강요, 성폭력처벌법위반 등으로 1차 형사 고소도 진행하였습니다.</p>
          <p dmcf-pid="bIboMBaVSE" dmcf-ptype="general">그런데 이후 전 소속사 대표가 저희 회사에 찾아와 선처를 간곡히 요청하였고, 이에 더 이상 해당 사안에 대해 언급하지 않기로 약속을 하였습니다.</p>
          <p dmcf-pid="KsqnQzo9Sk"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후 소속사 전 대표는 해당 약정을 위반하였고, 쯔양님은 불가피하게 2차 형사 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p>
          <p dmcf-pid="9OBLxqg2hc" dmcf-ptype="general">방송에서 말씀드린대로 혐의 사실이 많았기에 징역 5년 이상의 처벌을 예상하는 상황이었습니다.</p>
          <p dmcf-pid="2IboMBaVTA" dmcf-ptype="general">다만 이후 전 소속사 대표는 안타깝게도 극단적 선택에 이르렀고, 결국 '공소권없음' 이라는 불송치 결정으로 형사사건은 종결되었습니다.</p>
          <p dmcf-pid="VvfAiVkPhj" dmcf-ptype="general">이번 사안으로 당사자들에 대한 억측이나 오해가 없기를 바라며, 더불어 유가족 등에 대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랍니다.</p>
          <p dmcf-pid="fT4cnfEQSN" dmcf-ptype="general">김나라 기자 kimcountry@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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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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