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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알바? 창고 안 박스 나르는 험한 일만 해, 힘없어 도망간 적도 있어”(라디오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12: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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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zYMTEtse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개그맨 박명수/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wsen/20240711120543699qojs.jpg" data-org-width="650" dmcf-mid="QHDzcRCn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wsen/20240711120543699qoj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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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개그맨 박명수/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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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개그맨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wsen/20240711120543893bacx.jpg" data-org-width="500" dmcf-mid="xmrBEdlo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wsen/20240711120543893bac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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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개그맨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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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i9mBZP3iK"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H1I2mLyjJb" dmcf-ptype="general">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알바 경험을 전했다.</p>
          <p dmcf-pid="XCgtnfEQdB" dmcf-ptype="general">7월 1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명수 초이스' 코너에서는 청취자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p>
          <p dmcf-pid="Zpv6hjXDLq"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일한 지 한 달 된 아르바이트생이 일을 너무 못하는데 좀 기다려야 하나 새로운 알바생을 구해야 하나"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박명수는 "단칼에 날리시길 바란다"고 답했다.</p>
          <p dmcf-pid="5qGRyDFOJz"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3주나 됐는데 못 외우는 것은 머리가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노력을 안 하는 거다. 아무 생각 없이 왔다 갔다 하는 거 안 된다. 알바생도 노력해야 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dmcf-pid="1QuA0T9HM7"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제가 아무리 똥멍청이지만, 일주일이면 몰라도 3주면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정리하시길 바란다. 그 친구도 자기에게 맞는 일을 해야 한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tZsKwivae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박명수는 "그래서 저는 알바를 해본 적이 없다. 항상 면접에서 떨어졌다"고 하소연했다.</p>
          <p dmcf-pid="F3l4IaGkiU" dmcf-ptype="general">또 박명수는 "창고 안에 있는 박스 나르는 험한 일만 했다. 그것도 힘이 없어서 하다가 도망간 적도 있다. 도망갔는데 페이는 받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3n2sb5Q0dp"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0g4C2FRud0"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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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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