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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53세의 간식 사랑’ 내 간식 내놔라 드셨으면 사다 놓아라 “항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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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s8SV3e7t9">
          <p dmcf-pid="XPGdyDFOZK" dmcf-ptype="general">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간식을 훔쳐 먹는 사람들에게 유쾌하면서도 단호한 경고를 남겼다.</p>
          <p dmcf-pid="ZQHJWw3IHb"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라디오쇼’의 ‘명수 초이스’ 코너에서 청취자와 소통하던 중, 한 청취자가 탕비실에 놓아둔 캔 커피가 자꾸 사라진다는 사연을 전해왔다.</p>
          <p dmcf-pid="5VvQhjXD1B"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자신도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다며 녹음 부스에 있는 자신의 캐러멜을 누군가 훔쳐 먹고 있다고 하소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fTxlAZw1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간식을 훔쳐 먹는 사람들에게 유쾌하면서도 단호한 경고를 남겼다.  / 사진 =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mksports/20240711120002502lfsv.jpg" data-org-width="600" dmcf-mid="WUn1d9A8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mksports/20240711120002502lf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간식을 훔쳐 먹는 사람들에게 유쾌하면서도 단호한 경고를 남겼다. / 사진 = ‘라디오쇼’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tfTxlAZwGz" dmcf-ptype="general">
           박명수는 처음엔 이해심을 보이며 “얼마나 먹고 싶으면 먹겠냐”라며 한두 개 없어져도 이해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곧이어 “드셨으면 사다 놓으라”는 메모를 붙여놓고, 잠복하거나 CCTV를 설치하라는 조언을 덧붙였다. 이어 그는 자신의 간식을 먹는 사람에게 “티 안 나게 먹어라”며 경고하면서도, 만약 누가 훔쳐 먹는 걸 목격하면 연락을 주면 후사하겠다고 이야기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4yMSc5rX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11일 방송된 ‘라디오쇼’의 ‘명수 초이스’ 코너에서 청취자와 소통하던 중, 한 청취자가 탕비실에 놓아둔 캔 커피가 자꾸 사라진다는 사연을 전해왔다. / 사진 =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mksports/20240711120004024xbbu.jpg" data-org-width="600" dmcf-mid="GjUc3vKGX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mksports/20240711120004024xbb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11일 방송된 ‘라디오쇼’의 ‘명수 초이스’ 코너에서 청취자와 소통하던 중, 한 청취자가 탕비실에 놓아둔 캔 커피가 자꾸 사라진다는 사연을 전해왔다. / 사진 = ‘라디오쇼’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38WRvk1mXu" dmcf-ptype="general">
           박명수의 이 발언은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주면서도, 직장 내 간식 도난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인 방법을 제시했다. 그의 유머러스하면서도 현실적인 접근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다.
          </div>
          <p dmcf-pid="0m4l2FRu1U"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ps8SV3e75p"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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