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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대호 "세입자 시절 보증금 인상 요구…야속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12: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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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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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GIW6unb2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MBC TV '나 혼자 산다'가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2024.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wsis/20240711120103949phdm.jpg" data-org-width="720" dmcf-mid="7ftzjxOJB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wsis/20240711120103949phd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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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MBC TV '나 혼자 산다'가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 2024.07.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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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h17NQsdBl"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아나운서 김대호가 '작업반장'으로 변신한다.</p>
          <p dmcf-pid="bT0bkehLVh" dmcf-ptype="general">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청약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룬 친동생의 이사를 돕게 된 김대호의 일상이 공개된다.</p>
          <p dmcf-pid="KltzjxOJ2C"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다마르기니(다마스+람보르기니)를 끌고 친동생 김성호가 사는 반지하 집에 도착한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동생의 이사를 돕기 위해 작업 복장으로 동생 집을 찾은 것이다. </p>
          <p dmcf-pid="9qxLHsUl2I" dmcf-ptype="general">짐이 많지 않아 셀프 이사를 하게 됐다는 김대호 형제는 가구부터 이불까지 다마르기니에 차곡차곡 쌓아 이삿집 테트리스를 완성한다.</p>
          <p dmcf-pid="2qxLHsUlBO"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짐이 빠진 후 싱크대에서 빤 걸레로 동생이 4년 6개월 동안 산 반지하 집을 청소한다. 그는 반지하 집과 이별하면서 "내 동생을 잘 살펴줘서 고맙기도 하고…방을 쓰다듬으면서 나왔다고 생각한다"라며 형의 마음을 드러낸다.</p>
          <p dmcf-pid="Viwl2FRufs" dmcf-ptype="general">김대호 형제는 이삿집을 채운 다마르기니를 타고서 새집으로 이동한다. </p>
          <p dmcf-pid="fDy1d9A89m" dmcf-ptype="general">김대호는 청약 당첨으로 내 집 마련에 성공한 동생이 기특한 한편 "갑작스러운 집주인의 보증금 인상 요구가 힘들었다. 야속했다"라고 세입자 시절 서러웠던 일을 언급하며 동생과 추억을 공유한다.</p>
          <p dmcf-pid="4aIW6unbqr"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세입자 생활을 청산하고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침을 맞이할 동생의 기분에 빙의한 김대호는 생각만 해도 행복한 듯 미소를 짓는다. </p>
          <p dmcf-pid="8Xq4soWABw" dmcf-ptype="general">그런데 김대호는 달리고 달려도 나오지 않는 목적지에 점점 동공 지진을 일으킨다. </p>
          <p dmcf-pid="6ypKEdloKD"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김대호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방송을 통해 확인해 달라"고 청했다.</p>
          <p dmcf-pid="PRcOBZP3fE"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easanteye88@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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