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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다누리 임무 공유 위해 한·미 과학자 모인다…임무연장도 논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12:00: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우주항공청·항우연, '다누리 참여 과학자 연례회의' 개최<br>COSPAR 2024와 연계해 다누리 성과 국제 학계에 전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NiQhjXD9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4bpo8wMV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다누리가 지난해 12월31일 달 상공 119㎞에서 촬영한 달 지표와 지구 영상 일부.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wsis/20240711120029096lgkd.jpg" data-org-width="720" dmcf-mid="QygeTEts9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wsis/20240711120029096lg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다누리가 지난해 12월31일 달 상공 119㎞에서 촬영한 달 지표와 지구 영상 일부.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W5WCK1xpVm"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한국형 달 탐사선 '다누리'의 임무 현황을 공유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의 우주 분야 과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025년 이후 다누리의 임무 연장 가능성에 대해서도 논의하게 된다.</p>
          <p dmcf-pid="YALMSc5rVr" dmcf-ptype="general">우주항공청은 12일 부산 해운대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주최로 '다누리 참여 과학자 연례회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p>
          <p dmcf-pid="G97tJ2c62w" dmcf-ptype="general">다누리(KPLO) 참여과학자 연례회의는 다누리 참여과학자 프로그램 활동 중의 하나로 개최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항우연과 미 항공우주국(NASA) 간 KPLO 임무 이행약정서를 기반으로 구성됐다.</p>
          <p dmcf-pid="HNiQhjXDbD" dmcf-ptype="general">이번 연례회의는 다누리 탑재체가 생산하는 달 과학자료의 활용도 극대화와 한·미 양국 과학자 간의 교류 확대가 목적이다. 세번째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우주항공청과 NASA, 한국과 미국의 다누리 임무운영 및 탑재체 과학자 등 70여명이 참석하게 된다. </p>
          <p dmcf-pid="XR8bkehL2E"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회의는 부산에서 개최되는 COSPAR 2024와 연계해 다누리의 성과를 국제 우주 연구 과학자들에게 전파할 기회로 활용할 예정이다.</p>
          <p dmcf-pid="ZXTOBZP3Bk" dmcf-ptype="general">이번 회의는 다누리 개발사업 책임자인 항우연 김대관 미래혁신센터장과 우주항공청 류동영 달착륙선프로그램장, NASA 켄다 린치 프로그램 과학자의 환영사로 시작된다. 이어 항우연의 다누리 임무 운영 현황과 각 탑재체 주관 기관별 현재까지의 수신 자료 및 수신 자료를 활용한 과학 연구 결과 발표 및 토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p>
          <p dmcf-pid="5ixVrnTN2c" dmcf-ptype="general">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1차 다누리 연장 임무가 종료되는 2025년 이후의 임무 연장 가능성, 임무 연장 기간에 수행가능한 과학 목표 및 예상 성과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p>
          <p dmcf-pid="1wfqAMIiqA" dmcf-ptype="general">류동영 우주항공청 달착륙선프로그램장은 다누리의 우수한 성과와 ’32년 발사를 목표로 하는 달착륙 임무와의 연계 중요성을 강조하고, 다누리 임무 결과자료가 아르테미스 유인착륙임무에 도움이 되도록 다누리 참여과학자의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p>
          <p dmcf-pid="tyiQhjXDKj" dmcf-ptype="general">우주항공청은 "앞으로도 성공적인 다누리 탐사임무를 위해 한-미 과학자들이 더욱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FHgeTEts9N"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hsyh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18일 대한민국 우표전시회 개최...조선 왕실 의장기 기념우표 발행 국내 첫 달 탐사선 '다누리' 추가 임무 연장 가능성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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