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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연 "(여자)아이들, 숙소 나와 독립..은근한 압박감 들었다"[밥사효]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11: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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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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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starnews/20240711111956775bpcn.jpg" data-org-width="560" dmcf-mid="pkr7L4Dx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starnews/20240711111956775bp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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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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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이 숙소에 나와 독립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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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mgZP7LKTM"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는 '(여자)아이들 '떼창 실패 사건'의 전말 (효연x미연) / 밥사효 EP.05'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dmcf-pid="BaxlBZP3Wx" dmcf-ptype="general">이날 효연은 "숙소에 살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미연은 "이제 다 독립했다. 제가 제일 마지막에 나왔다. (회사에서) 나가라고 한 것은 아닌데 뭔가 그래도 제 집인 거랑 숙소가 좀 느낌이 다르니까"라고 답했다.</p>
          <p dmcf-pid="bNMSb5Q0SQ" dmcf-ptype="general">그러자 효연은 "아직 숙소에 살고 있다"고 밝히며 "나도 (멤버들이) 다 나가서 큰 집에 내가 거의 주인이다시피 있으니까 굳이 나갈 이유가 없었다. 가끔 유리가 왔다 갔다 하면 놀라긴 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KjRvK1xphP" dmcf-ptype="general">미연 역시 "저도 그랬다. 숙소에 혼자 사는데 갑자기 씻으러 왔다"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살 수는 있었는데 멤버들이 계약이 언제까지냐고 자꾸 물어봐서 은근한 압박감이 들어서 계약 끝나면 나가야겠다. 내 집도 있으면 좋겠다 싶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94uaGmphy6" dmcf-ptype="general">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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