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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노태문 "연내 구글과 XR 플랫폼 출시…개발 생태계 구축이 먼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10: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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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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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UdQNQsd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이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갤럭시 언팩 2024(Galaxy Unpacked 2024)' 행사에서 갤럭시 AI를 결합한 '갤럭시 Z 폴드6'와 '갤럭시 Z 플립6'를 공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4.7.10/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WS1/20240711104655270lyef.jpg" data-org-width="1400" dmcf-mid="FLlsHsUl7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WS1/20240711104655270lye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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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 사장이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갤럭시 언팩 2024(Galaxy Unpacked 2024)' 행사에서 갤럭시 AI를 결합한 '갤럭시 Z 폴드6'와 '갤럭시 Z 플립6'를 공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2024.7.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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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uJxjxOJFL" dmcf-ptype="general">(파리=뉴스1) 김승준 기자 = 1월 삼성전자(005930) 갤럭시 언팩에서는 '갤럭시 링'의 차기작 예고가 있었다면 이번 언팩에서는 구글과의 협력으로 확장현실(XR) 플랫폼을 연내 출시하겠다는 발표가 나왔다. </p>
          <p dmcf-pid="U7iMAMIipn" dmcf-ptype="general">XR 플랫폼은 소비자 제품 출시 전 개발자 생태계를 조성하는 개발자 도구가 될 예정이다.</p>
          <p dmcf-pid="u1PViVkPui" dmcf-ptype="general">10일(현지시간) 노태문 삼성전자 MX(모바일경험) 사업부장(사장)은 프랑스 파리 '갤럭시 언팩' 행사 말미에 "구글과 파트너십으로 연내 출시될 새로운 XR 생태계와 같은 혁신을 촉진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7tQfnfEQUJ" dmcf-ptype="general">지난해 2월 삼성전자는 구글, 퀄컴과 XR 생태계 구축 계획을 밝혔다. 삼성전자는 기기 제조, 구글은 운영체제와 소프트웨어, 퀄컴은 반도체를 맡는 구조다.</p>
          <p dmcf-pid="zFx4L4DxUd" dmcf-ptype="general">올해 언팩에서 언급한 '새로운 XR 생태계'는 이 연장선에 있는 것이다.</p>
          <p dmcf-pid="q8ENCNHEUe" dmcf-ptype="general">언팩 후 언론 간담회에서 노태문 사업부장은 우선 연내에 XR 플랫폼으로 개발자 생태계를 조성하고 소비자용 기기를 출시한다는 방침을 설명했다.</p>
          <p dmcf-pid="B6DjhjXD3R" dmcf-ptype="general">그는 "XR과 같은 새로운 기기는 기기 자체도 중요하지만 기기를 이용해서 소비자가 좋게 경험하고 많은 서비스 콘텐츠를 누릴 수 있으려면 에코시스템(생태계) 확보가 중요하다"며 "(구글·퀄컴 등과) 디바이스 먼저 내놓고 에코 만드는 게 아니라 에코 만들고 제품 출시해야겠다고 방향을 바꿨다.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플랫폼부터 만들고 제품을 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bPwAlAZwFM" dmcf-ptype="general">올해 내 출시할 것의 구체적 사안은 서비스, 콘텐츠 개발자를 대상으로 한 시제품이나 운영체제, 개발자 도구 등이 될 예정이다.</p>
          <p dmcf-pid="KcXypy2XFx" dmcf-ptype="general">노태문 사장은 "개발할 수 있는 (개발자) 플랫폼을 선공개해야 게임, 스트리밍, 콘텐츠사, 서비스사 등 회사들이 고려하고 개발할 수 있는 환경 만들어질 것"이라며 "새로운 카테고리 제품이 제대로 정착하고 고객분들이 만족하고 사용할 수 있으려면 단순하게 지원되는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으로만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p>
          <p dmcf-pid="9kZWUWVZFQ" dmcf-ptype="general">seungjun241@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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