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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징맨’ 황철순, 교제폭행으로 징역 1년 실형 선고…법정 구속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10: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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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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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7jzWw3IR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징맨’ 황철순. 출처 | 황철순 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SPORTSSEOUL/20240711103636755atzw.jpg" data-org-width="669" dmcf-mid="4V5a4pJq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SPORTSSEOUL/20240711103636755atz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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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맨’ 황철순. 출처 | 황철순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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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Ntj6unbng"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교제 폭행 혐의로 기소된 ‘징맨’ 황철순(40)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p>
          <p dmcf-pid="QMvRzH8tdo" dmcf-ptype="general">황철순은 스포츠 트레이너 출신 방송인으로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코너의 끝을 알리는 징을 치는 모습으로 출연 ‘징맨’으로 불렸다.</p>
          <p dmcf-pid="xVmftlBWRL"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 형사2단독 박소정 판사는 11일 폭행, 폭행치상,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황철순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라며 법정 구속했다.</p>
          <p dmcf-pid="ytiFCNHERn" dmcf-ptype="general">재판부는 “피해자가 수사 기관에서부터 법정에 이르기까지 폭행 경위, 방법, 부위 등 주요 부분에 대해 구체적이고 일관되게 진술했다”라며 황철순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p>
          <p dmcf-pid="WZe5soWAni" dmcf-ptype="general">황철순은 지난해 10월 16일 전남 여수시의 한 건물 야외 주차장에서 당시 연인이던 A씨와 말다툼하다가 주먹으로 A씨의 얼굴과 머리를 20차례 이상 때리고 발로 얼굴을 여러 차례 걷어찬 혐의로 기소됐다.</p>
          <p dmcf-pid="YUauTEtsiJ" dmcf-ptype="general">이후에도 A씨의 머리채를 잡고 차량에 끌고 가 조수석에 앉힌 후 손으로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과정에서 A씨의 휴대전화를 바닥에 던져 파손하고 운전석 문을 주먹으로 내려쳐 찌그러뜨리기도 했다. 이 사고로 A씨는 3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골절 등 상해를 입었다.</p>
          <p dmcf-pid="GqcBGmphnd" dmcf-ptype="general">황철순은 같은 해 8월 1일 자신의 집에서도 A씨의 머리를 2∼3차례 때리고 머리채를 잡아끄는 등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gag11@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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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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