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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유정복, 김 여사 읽씹 논란에 “당대표 후보들 정신 차리세요”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09: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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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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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DaPnr0CT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정복 인천시장. 인천시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kyeonggi/20240711084756306rxau.jpg" data-org-width="640" dmcf-mid="7U7G0fEQ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kyeonggi/20240711084756306rxa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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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인천시장.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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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wNQLmphTE" dmcf-ptype="general">   </p>
          <p dmcf-pid="brjxosUlSk" dmcf-ptype="general">유정복 인천시장이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에게 “국민들 한숨만 나오게 하고 있다”고 일침했다. 전당대회에서 김건희 여사 문자 ‘읽씹(읽고 무시)’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 대한 입장이다. </p>
          <p dmcf-pid="KCDJAlBWWc" dmcf-ptype="general">유 시장은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들 정신차리세요”라며 이같이 밝혔다. </p>
          <p dmcf-pid="9hwicSbYhA" dmcf-ptype="general">유 시장은 “전당대회가 당의 화합과 발전을 위한 축제의 장이 돼야 하는데 당원과 국민에게 실망만 주는 유치한 진흙탕 싸움장이 되고 있다”고 했다. </p>
          <p dmcf-pid="2lrnkvKGvj" dmcf-ptype="general">유 시장은 이어 오는 23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어지는 김건희 여사 읽씹 논란에 대해 ‘구태 모습’이라고 지적했다. </p>
          <p dmcf-pid="ZtV9iw3IWs" dmcf-ptype="general">현재 여권에선 지난 총선 당시 한동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김건희 여사의 문자 메시지를 무시했다는 ‘읽씹 논란’을 둘러싼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p>
          <p dmcf-pid="5tV9iw3ITm" dmcf-ptype="general">유 시장은 “당원과 국민들은 문자·읽씹만 갖고 싸우는 지금의 구태 모습을 보면서 실망을 넘어 절망을 느끼지 않을 수 없는 것”이라며 “당대표 후보들은 정신차리고 당원과 국민들의 기대 수준에 맞게 처신하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4lrnkvKGyg" dmcf-ptype="general">유 시장은 “의회 권력을 장악한 야당이 탄핵 카드를 남발하며 의회 폭거를 해도 이를 막기는커녕 오히려 더불어민주당 폭주에 면죄부를 주고 있는 상황”이라며 “눈을 돌려 국민만을 보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8WCNmG41lo" dmcf-ptype="general">황남건 기자 southgeon@kyeonggi.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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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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