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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단독]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봉송 위해 오늘(11일) 프랑스 출국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09: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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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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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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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EAawWVZ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BTS) 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starnews/20240711092035689jwgj.jpg" data-org-width="1024" dmcf-mid="pW0tzQsdy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starnews/20240711092035689jwg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BTS)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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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zDcNrYf5y5" dmcf-ptype="general">
            '2024 파리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낙점된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11일 출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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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wkjmG41yZ" dmcf-ptype="general">스타뉴스 취재 결과, 진은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현지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2일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참여 소식이 알려진 뒤 9일 만이다. </p>
          <p dmcf-pid="BImDh1xpWX" dmcf-ptype="general">'2024 파리 하계 올림픽'은 오는 26일(현지시간) 개막을 앞두고 있다. 성화봉송은 지난 4월 그리스 올림피아에서 시작됐으며, 개최 당일까지 프랑스 도심과 해변을 포함한 64개 지역을 이동한다. </p>
          <p dmcf-pid="bCswltMUSH" dmcf-ptype="general">진은 현지에 도착하는대로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에 참여해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할 전망이다. 지구촌 최대 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인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는 점에서 남다른 방탄소년단 위상을 또 한 번 실감케 한다. 화합과 평화의 상징인 횃불을 들고 달릴 진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높아질 전망이다. </p>
          <p dmcf-pid="KhOrSFRuSG" dmcf-ptype="general">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불리며 대중 음악계에 한 획을 그었다. 명실상부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져온 방탄소년단은 두 차례의 UN 총회 연설, 지난 2017년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이어온 'LOVE MYSELF' 캠페인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p>
          <p dmcf-pid="9MP4ek1mWY" dmcf-ptype="general">한편 진은 지난달 12일 만기 전역 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그룹 내 첫 군필자인 그는 제대 이틀날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펼쳐진 방탄소년단 데뷔 기념 이벤트 '2024 FESTA'에 참석했다. 지난달 말에는 절친 이연복 셰프와 함께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촬영을 마쳤다. 새 음원 녹음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엔 자체 컨텐츠 제작을 위해 모교인 서울 송파구 보성고등학교에 방문해 화제를 모았다. </p>
          <p dmcf-pid="2RQ8dEtshW"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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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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