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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영앤리치 전소연 “톰보이 저작권 짭짤→한 달에 10억도” 쿨한 수입 공개[스타와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09: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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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들 소연 /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wsen/20240711091145538zvlp.jpg" data-org-width="647" dmcf-mid="zjtl7PmeM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wsen/20240711091145538zvl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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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 소연 /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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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픽시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wsen/20240711091145683jjlh.jpg" data-org-width="646" dmcf-mid="qe7G2JSg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newsen/20240711091145683jjl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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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 ‘픽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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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mjxrYf5L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21yD5bNfi2" dmcf-ptype="general">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전소연이 저작권료를 쿨하게 공개했다.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거침 없는 재능을 선보이는 만큼, 10억이라는 숫자도 현실성이 없지 않다. 전소연이 그려낼 더 큰 음악 세계와 아이들의 무대에 기대가 쏠리는 이유이기도 하다.</p>
          <p dmcf-pid="VHd9aI7vi9" dmcf-ptype="general">10일 채널 '픽시드'에 올라온 콘텐츠 '시골요리 대작전'에서는 전소연과 이영지가 솥뚜껑을 이용해 막창, 불닭을 해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소연과 이영지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솔직한 토크를 해 시선을 끌었다. 특히 이영지가 "언니 한 달에 얼마 버냐"라고 수입에 대한 돌직구를 던지자, 전소연은 이에 "1년을 통계 잡고 달을 나누면 되나? 12개로?"라고 반응했다.</p>
          <p dmcf-pid="fWMBLmphLK" dmcf-ptype="general">전소연은 "나는 업 앤 다운이 심하다"는 이영지의 말에 공감했다. 그는 "제일 업(잘 벌 때는)은 한 달에 10억도 벌고 안 들어올 때는 10만원도 벌고. 그런 거지 뭐"라며 쿨하게 자신의 저작권료를 공개했다.</p>
          <p dmcf-pid="4zEdIZP3nb" dmcf-ptype="general">전소연의 저작권료 언급은 처음이 아니다. 그는 난 2022년 소연은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 쇼'에 출연해 히트곡 '톰보이'에 대해 말한 바 있다. 그는 "래퍼라서 어릴 때부터 가사를 쓰다가 작곡을 배우게 됐다. 연습생 하면서 곡을 배우고 데뷔곡부터 점점 곡을 써가고 있다. 미디도 하고 피아노도 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톰보이' 수입에 대해 "제가 못 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짭짤하고 따뜻하고 다 한다"고 인정했다.</p>
          <p dmcf-pid="8ZiVjhqyLB" dmcf-ptype="general">또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소연이는 (멤버들에게 파트) 이렇게 다 주면 넌 뭘 받아?"라고 물었고 소연은 "난 저작권을 받아"라고 대답, 남다른 센스로 주목받았다.</p>
          <p dmcf-pid="69sov3e7Mq" dmcf-ptype="general">한편 올해 초 전소연은 사단법인 한국음악저작권협회(회장 추가열, 이하 한음저협)가 공개한 2024년도 정회원 승격된 30인의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전소연은 보아, 아이유에 이어 여자 K팝 아티스트 중 세 번째로 한음저협의 정회원이 됐다.</p>
          <p dmcf-pid="P2OgT0dzLz" dmcf-ptype="general">한음저협은 매년 협회 규정에 의거해 준회원 가운데 가입 기간별 저작권료 상위 기준에 따라 전체 음악 분야에서 27명을, 비대중 음악(순수, 국악, 동요, 종교) 분야에서 3명을 정회원으로 승격시킨다.</p>
          <p dmcf-pid="QXJ2NCzTe7"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x8lAG7LKd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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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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