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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박단 전공의 대표 “국시 거부한 의대생 결정 존중…나도 안 돌아간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08:01:3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의대 본과 4학년 95% “국시 거부하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h3c6gYc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TuwMAZwn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kado/20240711080139248whxe.jpg" data-org-width="640" dmcf-mid="qZQGkvKG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kado/20240711080139248whx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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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Kl0kPaGkL8" dmcf-ptype="general">
           <p>전공의 대표가 내년도 의사 국가시험 응시를 거부하기로 한 의대생들의 결정을 지지한다며 자신도 의료 현장에 복귀하지 않겠다고 밝혔다.<br><br> 11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의대생 96% 내년도 의사 국시 응시 거부’라는 제목의 뉴스 링크를 공유하며 이같이 말했다.<br><br>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가 전날 의사 국시 응시 예정자인 전국 40개 의대 본과 4학년(3015명)에게 물은 결과, 응답자(2903명)의 95.52%가 국시를 위한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제출을 거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br><br> 사실상 의사 국가시험 응시 예정자 대부분이 응시 거부 의사를 밝힌 셈이다.<br><br> 박 위원장은 “의대생들의 결정을 존중하고 지지한다”면서 “나도 안 돌아간다”고 적었다.<br><br> 정부가 이달 8일 복귀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전공의에 대해 면허정지 처분을 철회하기로 하고 9월 전공의 모집에 특례를 마련하기로 했지만, 병원으로 복귀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힌 셈이다.<br><br> 박 위원장은 “우리의 요구는 단호하고 분명하다”면서 전공의들의 기존 요구사항을 고수했다.<br><br> 전공의들은 집단사직 이후 의대 증원 및 필수의료 정책패키지 전면 백지화, 과학적 의사 수급 추계기구 설치 등 7개 요구를 정부가 수용할 것을 주장해왔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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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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