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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빠하고’ 장광 “미자, 예뻐할 수밖에..” 신인 배우 아들과 차별 인정[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1 07:3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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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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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JbpViva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poctan/20240711073421119ghfk.jpg" data-org-width="530" dmcf-mid="Y4Xvt9A8R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poctan/20240711073421119ghf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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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gfqPaGkMv"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장광이 두 자녀를 대하는 태도가 달랐다고 인정했다.</p>
          <p dmcf-pid="5N8bxjXDRS"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이하 아빠하고)에서는 장광과 아들 사이의 곪은 이야기가 공개되었다.</p>
          <p dmcf-pid="1qYhZBaVRl" dmcf-ptype="general">이들 가족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집에는 미자가 찾아왔고 세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장영은 여기에도 끼지 못하고 방에서 홀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영은 “저는 아들이라 그런지 강압적이셨다. 저한테는 무서운 존재다. 많이 혼나다 보니 식탁에 가는 걸 무서워했다. 가족들과 같이 있는 자리를 피하게 된다. 그게 당연시되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tSNJkvKGJh" dmcf-ptype="general">장광은 아들에게 먼저 이야기를 건넨 적이 없다며 “오손도손한 사이가 아니어서 그런지 말하다 보면 부딪힌다. 잘못하면 더 트러블이 생길 것 같아 잘 안 하게 된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FpSmWUiBnC" dmcf-ptype="general">이후 장광은 자신의 약을 찾기 위해 장영의 방을 뒤졌다. 장영은 자신의 방에 들어와 헤집고 다니는 아버지의 태도가 불편했다. 장영은 장광에게 “딸 방에도 그렇게 들어가냐”라며 가라앉지 않은 감정을 표출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pSmWUiBJ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1/poctan/20240711073421299ohyw.jpg" data-org-width="530" dmcf-mid="Gb7tbRCn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1/poctan/20240711073421299ohy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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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KXvt9A8MO" dmcf-ptype="general">장광은 아들, 딸을 대하는 태도가 다를 수밖에 없었다고 인정했다. 장광은 “딸은 굉장히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 그림 그리는 걸 너무 좋아하고 몇 시간이고 딱 달라붙어 앉아서 그린다. 홍대 미대를 들어갔다. 아나운서 하고 싶다더니 케이블 아나운서를 했었다. 갑자기 코미디언 시험을 하겠다고 하더니 공중파 코미디언을 합격했다"라며 딸이 끈기 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pn9u4Lyjns" dmcf-ptype="general">이어 장광은 "완벽주의자처럼 해내니까 더 해주고 싶고 다 들어주고 싶고 예뻐할 수밖에 없다”라고 딸과 아들을 대하는 태도에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UBGl5bNfnm"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dmcf-pid="uQU5qxOJRr" dmcf-ptype="general">[사진]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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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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