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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는 친자가 아닐 것”..장영, 장광 차별+억압적 태도에 충격 발언(아빠하고)[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23: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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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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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mcVsEtsn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poctan/20240710234358454cmqf.jpg" data-org-width="530" dmcf-mid="y5E4Iw3I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poctan/20240710234358454cmq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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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z3rqpJqeT" dmcf-ptype="general">[OSEN=임혜영 기자] 장영이 충격적인 발언을 했다.</p>
          <p dmcf-pid="H5Wg1G41Lv"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이하 아빠하고)에서는 장광과 아들 사이의 곪은 이야기가 공개되었다.</p>
          <p dmcf-pid="X5Wg1G41dS" dmcf-ptype="general">장광은 아들 장영에게 먼저 배우를 권했다며 “연기에 승산이 있을 것 같았다. 잘되면 서울대 나온 것보다 나을 것 같다고 부추겼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ZTIRyhqyil" dmcf-ptype="general">이어 이들 가족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장광과 아들은 마주쳐도 눈인사 한 번 하지 않았다. 장영은 “아버지랑 데면데면하다”라고 고백했다. 장영을 제외한 세 가족은 TV를 보면서 수다를 떨었다. 장영은 자신만 동떨어진 상황이 이제는 익숙해졌다고 말했다.</p>
          <p dmcf-pid="57Fwz0dznh" dmcf-ptype="general">이후 장광은 약을 찾으면서 장영의 방에 들어갔고, 옷장까지 뒤졌다. 아들의 불편한 반응에도 자신의 행동을 이어갔다.</p>
          <p dmcf-pid="1R8XePmeRC" dmcf-ptype="general">이에 장영은 “불쾌했다. 제 거 침해받는 것을 (싫어한다). 존중받지 못한 게 많이 화도 나고 그랬다”라고 말했다. 장영은 자신이 가족의 구성원으로 존중받지 못해 모멸감까지 생긴다고 말했다. 결국 장영은 가족을 피해 집을 나갔다.</p>
          <p dmcf-pid="tU1EuFRuJI" dmcf-ptype="general">전성애는 아들을 찾아가 위로하기 시작했다. 장영은 “난 어렸을 때부터 억압돼 있던 분위기에서 자랐기 때문에 더 싫었다. 내 거 깨지는 게”라고 설명했다. 전성애는 “아빠가 너한테 모질게 했었다. 끈기가 있네 없네”라고 아들 편을 들어주었다.</p>
          <p dmcf-pid="F97C2qg2MO" dmcf-ptype="general">장영은 어머니에게 “나는 친자가 아닐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충격적인 발언을 했고, 전성애는 속상한 마음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전성애는 “딸, 아들을 대하는 게 달랐다. 아들한테는 강하게 키우려고 한다고 했다. 이상하게 사육하는 느낌이었다. 모질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34bv89A8Rs" dmcf-ptype="general">/hylim@osen.co.kr</p>
          <p dmcf-pid="0nMFLehLJm" dmcf-ptype="general">[사진]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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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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