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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올림픽 금메달도 갤럭시로 '찰칵'…선수단에 'Z플립6' 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23:33: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 공개 올림픽 선수단 1만7000여명에 제공 올림픽 첫 시상대 휴대폰 반입 허용 선수들, Z플립6로 직접 촬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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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 사진=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ked/20240710233303305ysgr.jpg" data-org-width="1200" dmcf-mid="PoOJePme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ked/20240710233303305ysgr.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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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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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파리 올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10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2024'를 통해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을 공개했다. 선수단 총 1만7000여명에 이른다. 
 삼성전자는 Z플립6를 이용해 각국 선수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소통하고 전 세계 팬들에게 올림픽의 감동을 생생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올림픽 에디션은 Z플립6의 옐로우 색상에 금빛 올림픽·패럴림픽 엠블럼과 삼성 로고가 새겨진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올림픽 에디션과 함께 제공되는 플립수트 케이스는 프랑스 국가대표팀 개막식 의상을 디자인한 LVMH 그룹 럭셔리 남성복 브랜드 벨루티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벨루티만의 가죽 염색 기술인 파티나 기법과 올림픽 오륜기에서 영감을 받은 색 조합을 더한 디자인으로 '올림픽 정신'을 표현했다는 설명이다.
 선수단이 기기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파리 올림픽 공식 이동통신 파트너사 오렌지와 협업해 5G 데이터 100GB짜리 e심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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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플렉스캠(FlexCam) 자동 줌(Auto Zoom) 기능으로 셀피 화각을 자동 조정한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ked/20240710233303513zwbl.jpg" data-org-width="1000" dmcf-mid="Q6KGWlBW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ked/20240710233303513zwbl.jp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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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렉스캠(FlexCam) 자동 줌(Auto Zoom) 기능으로 셀피 화각을 자동 조정한 모습. 사진=삼성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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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2년간 국제 보증 서비스도 제공한다. 각국 선수들이 자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올림픽 에디션 기기를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취지다. 
 삼성전자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와 협력해 올림픽 최초로 시상대 위에 오른 선수들이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간 올림픽 시상식에는 휴대폰을 포함한 모든 개인 소지품 반입이 금지됐다. 
 그러나 이번 올림픽에선 '빅토리 셀피'를 통해 선수들이 직접 올림픽 에디션 기기로 승리의 감동을 담아낼 수 있게 됐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은 "선수들이 갤럭시 AI로 올림픽 현장의 감동을 전 세계 팬들과 생생하게 공유해, 이전에 없던 색다른 올림픽 경험이 널리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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