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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영, 父 장광에 상처받은 어린 시절…"난 친자 아닐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23:23: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빠하고 나하고' 10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V3R6rR0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Mg6wAZw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1/20240710232353783fasl.jpg" data-org-width="683" dmcf-mid="XSmLTCzT7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1/20240710232353783fas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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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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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p9tx4DxU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영이 아버지로부터 상처받은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p>
          <p dmcf-pid="tU2FM8wMUW"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장광, 장영 부자(父子)가 오랜 불화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FuV3R6rR7y" dmcf-ptype="general">장영은 아버지와 다툼 후 집을 나갔다. 어머니 전성애가 뒤따라가 단둘이 대화를 나눴다. 그는 아들에게 "아빠가 옛날부터 진짜 모질게 했었어"라고 했다.</p>
          <p dmcf-pid="32MBgJSg0T" dmcf-ptype="general">장영이 입을 열었다. "그런 얘기 많이 했었어. '끈기 없다, 넌 안 돼' 했다. 피아노 다닐 때는 못 하겠다고 했는데도 안 들어줬다. 아빠가 쉬는 날에는 쳐 보라고 해서 울면서 피아노를 치고, 너무 무서웠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0VRbaivazv" dmcf-ptype="general">특히 "난 누나(미자)랑 연년생인데, (아빠가 대하는) 온도 차가 너무 다르다"라면서 "어렸을 때 '난 친자가 아닐 것이다' 생각했었어. 친자가 아닐 수도 있다는 게 아니라, 친자가 아닐 것이라고 (확신)했다"라고 고백했다. 아들의 속내를 들은 어머니가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dmcf-pid="pfeKNnTN0S"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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