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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동완, 한복 입은 ♥서윤아에 꿀 뚝뚝…"너무 예뻐서 설레" (신랑수업)[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23: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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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xportsnews/20240710231748633kwds.jpg" data-org-width="924" dmcf-mid="xvsIIw3I7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xportsnews/20240710231748633kw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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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김동완, 서윤아가 200일 기념 촬영에 나섰다. <br><br> 10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김동완과 서윤아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200일 기념 촬영을 하는 모습이 펼쳐졌다.<br><br> 이날 김동완과 서윤아는 박술녀를 찾았다. 박술녀의 한복 숍에는 스타 부부의 사진 가득했고 문을 열고 들어가보니 색색의 한복들 즐비했다. <br><br> 이 모습을 본 MC들은 "진짜 혼수 준비하는 거 아니냐", "여기 가면 무조건 결혼한다", "갔다가 결혼 안 하면 3년 동안 결혼 못 한다더라"라며 두 사람의 모습에 설레발쳤다.  <br><br> 김동완과 서윤아를 본 박술녀는 "이벤트만 잘 하면 안 된다. 빨리 결혼해서 그냥 살면 된다. 왜냐면 한 10분 전에 봤는데 너무 잘 어울린다"라며 보자마자 결혼을 요구했다.<b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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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xportsnews/20240710231749980gvdj.jpg" data-org-width="924" dmcf-mid="yFEggJSg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xportsnews/20240710231749980gv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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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br><br> 이어 박술녀는 김동완에게 서윤아의 14년 전 촬영차 입었던 한복 사진을 보여줬다. 김동완은 "대비마마 받들어 모시겠습니다. 한복입은게 너무 예쁘네"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br><br> 그런가 하면 박술녀는 계속해서 "세월이 너무 빠르다. 그러니까 빨리 결혼을 했으면 좋겠다. 결혼식 한복은 내가 책임진다. 30대 때 아기를 빨리 낳는 게 좋다"라며 거듭해서 결혼을 강조했다.  <br><br> 김동완은 한복을 입고 등장한 서윤아에게 신발을 신겨주고 옷고름을 매주는 등 '심쿵'을 유발하는 행동을 보였다. 이에 김동완은 "설레는데?"라고 말했고 박술녀는 "빨리 잘 의논해서 결혼식 날짜 잡아와라. 아들 딸 구분없이 세명 낳아라"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br><br> 이후 두 사람은 한복을 입고 어딘가로 향했다. 두 사람이 도착한 장소는 야외 웨딩으로 유명한 장소로, 200일을 기념하기 위한 촬영에 나섰다. <br><br> 김동완은 "만난지 100일 됐을 때 셀프 스튜디오에 갔었는데 셀프로 찍으려니까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이번엔 친구를 불렀다"라며 전문 웨딩 촬영가를 불러 200일 기념 촬영을 시작했다.<br><br> 두 사람은 진한 스킨십도 주저하지 않으며 열심히 사진을 찍었고, 청첩장에 쓰여도 무방한 완성샷을 만들어 MC들의 설렘을 자아냈다. <br><br> 사진= '신랑수업' 방송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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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OAnnRCn0o"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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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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