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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영 "父 장광 강압적이라 무서웠다"…가족 사이 못 끼는 이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22:40:2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빠하고 나하고' 10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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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HWzePme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1/20240710224022588mocn.jpg" data-org-width="683" dmcf-mid="QfkWqpJq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1/20240710224022588moc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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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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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mDGbunb3s"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영이 아버지 장광에 관한 생각을 밝혔다.</p>
          <p dmcf-pid="YswHK7LK7m"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배우 장광, 장영 부자(父子)가 오랜 불화를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GOrX9zo90r" dmcf-ptype="general">이들 부자는 집안에서 마주쳐도 인사하지 않고 스쳐 가기만 했다. 이후 딸 미자가 깜짝 방문하자, 집안 분위기가 바뀌었다. 아버지 장광, 어머니 전성애와 셋만 폭풍 수다를 떨기 시작한 것.</p>
          <p dmcf-pid="H31VgJSgUw" dmcf-ptype="general">주방에서 세 식구가 웃음꽃이 피었지만, 아들 장영만 홀로 방에 있었다. 그가 1시간가량 공부하는 동안 수다는 계속돼 안타까움을 줬다.</p>
          <p dmcf-pid="X0tfaiva0D" dmcf-ptype="general">장영이 가족 사이에 끼지 못하는 이유를 인터뷰에서 고백했다. "아버지가 저는 아들이라 그런지 강압적이다. 어릴 때 저한테 무서운 존재였다. 아버지한테 많이 혼나다 보니까 식탁에 가는 걸 무서워했다. 그래서 가족과 같이 있는 자리를 피하게 되더라. 지금은 당연해졌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dmcf-pid="ZpF4NnTN0E"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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