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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신랑수업' 이다해 "남편 세븐 문 안 닫는 희한한 버릇, 금고 문도 열어둬"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21:4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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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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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z0I25Q0J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랑수업 이다해 / 사진=채널A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rtstoday/20240710214305893qgty.jpg" data-org-width="600" dmcf-mid="2NMo1OuS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rtstoday/20240710214305893qgt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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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수업 이다해 / 사진=채널A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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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ZWj0lBWL3"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이다해가 남편 세븐의 버릇을 얘기했다. </p>
          <p dmcf-pid="69zv60dzeF"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데니안이 '결혼 13년 차'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PfbWxunbit" dmcf-ptype="general">이날 데니안은 부부를 위해 청소용품을 선물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UtmbH8tL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rtstoday/20240710214308868wnpv.jpg" data-org-width="600" dmcf-mid="VjoKrdlo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rtstoday/20240710214308868wnp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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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K7S83e7n5" dmcf-ptype="general"><br> 이를 본 심진화가 "남편이 좋아하는 것"이라고 웃었다. 김원효는 "청소 잘하는 줄 알고 만났는데, 저 같은 경우는 쓰레기를 못 참는 편이다. 아내는 한 번에 다 치우는 편"이라고 얘기했다. </p>
          <p dmcf-pid="yp1rBG41eZ" dmcf-ptype="general">이에 심진화는 "저한테 14년 동안 한 번도 뭐라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p>
          <p dmcf-pid="WwA4CoWAMX" dmcf-ptype="general">이다해는 "저희는 반대다. 저는 쓰레기가 있으면 못 참는 타입인데, 남편 세븐은 안 거슬려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YBUhftMUJH" dmcf-ptype="general">이어 "또 희한한 버릇이 있다. 장롱 같은 문을 열면 문을 안 닫는다. 금고문도 열어둔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p>
          <p dmcf-pid="GBUhftMUJ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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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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