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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충주맨 이길 양산맨” 하진솔 주무관 “승진해도 특진 절대 NO” 해명(유퀴즈)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21: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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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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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en/20240710210817715ogkb.jpg" data-org-width="640" dmcf-mid="QPHAxunbd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en/20240710210817715ogk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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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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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en/20240710210817854nfll.jpg" data-org-width="640" dmcf-mid="xLepTAZw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en/20240710210817854nfl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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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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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en/20240710210818038mtno.jpg" data-org-width="640" dmcf-mid="yGmxzWVZi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en/20240710210818038mtn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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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6AVFCzTd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Zh0sL2c6dY" dmcf-ptype="general">양산시청 홍보팀 하진솔 주무관이 앞으로 있을지 모르는 승진에 대해 미리 해명했다. </p>
          <p dmcf-pid="5UxFlaGkMW" dmcf-ptype="general">7월 10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52회에는 '한 끗 차이' 특집을 맞아 15초짜리 홍보 영상으로 900만 뷰를 달성한 양산시청 홍보팀 민홍식 팀장, 하진솔 주무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1BJuWk1mJy" dmcf-ptype="general">이날 하진솔 주무관은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 "시청에선 사인해달라 하시는 분도 많이 계시고 길에서도 많이 알아봐 주신다"며 "제가 사인 하고 싶으면 팀장님이 '내 건 필요 없나'라고 하신다"고 너스레 떨었다. 민홍식 팀장 또한 "아파트 올라갈 때 주민 중 한분이 쳐다보곤 '어?'라고 하셔서 '네 맞습니다'라고 했다"고 인기를 실감한 경험담을 전했다. </p>
          <p dmcf-pid="tZ2YwehLiT" dmcf-ptype="general">하진솔 주무관은 가장 인기를 끈 양산시 일자리 센터 소개 영상에 대해 "사실 제가 고소공포증이 있다. 뒤에서 뛰어내린다고 생각하면 생각보다 엄청 멀리 느껴지더라. 제가 못하고 있으니 팀장님이 먼저 해보겠다면서 2번 뛰어내려봐 주시고. 편집하시는 방용훈 주무관님도 두 번 정도 해보시고 제가 뛰어내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고소공포증을 이겨내고 얻어낸 900만 뷰라는 것.</p>
          <p dmcf-pid="F365ILyjRv" dmcf-ptype="general">민홍식 팀장은 '유퀴즈' 섭외를 받고 끝까지 다단계, 사이비 종교 등을 의심했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도 가족들을 대동하고 온 그의 딸은 아빠의 영상을 보면 어떠냐는 질문에 "처음엔 좀 부끄러웠는데 친구들 반응 보고 자랑스러웠다. (친구들이) '양산맨이다', '충주맨 이길 것 같다'고 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3nIebH8tnS" dmcf-ptype="general">원래는 다른 부서에 있다가 홍보팀으로 스카우트 됐다는 하진솔 주무관은 "제가 원래 노인 민원 업무를 봤다. 노인 기초 연금 담당이었다. 귀가 어두우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으셨다. 목소리를 크게 하니 '조용히 하라. 다 들린다'고. 목소리가 크니까 팀장님이 '왠지 너를 찾아올 것 같다'고 해주셨는데 진짜 찾아와주셨다"고 자신이 스카우트 된 비결로 목소리 크기를 언급했다. </p>
          <p dmcf-pid="0C3mn9A8il" dmcf-ptype="general">이후 유재석과 조세호는 이렇게 홍보가 잘 되면 인센티브가 나오는지 물었다. "김선태 주무관님은 승진하셨는데 그런 것에 대한 기대가 있을 수 있지 않냐"는 것. 하진솔 주무관은 "저는 원래 할 때가 됐다. 하더라도 특진은 절대 아니다. 3년 차라서 원래 할 때다. 이번에는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 </p>
          <p dmcf-pid="pjTo4FRuih"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UDHAxunbM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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