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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뉴스]스미레, 농심배 한국대표 선발전 출전 外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20:38:00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7/10/203807742_0710-n1.jpg" alt=""><p>스미레, 농심배 한국대표 선발전 출전 外</p></td></tr></tbody></table><br><hr>
<b>○●… 농심신라면배 대표선발전 돌입</b><br><br>(한게임바둑=한창규 기자) 제26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에 출전할 대표 선발전이 8일부터 한국기원 대회장에서 열리고 있다. 5명으로 구성되는 대표팀은 선발전으로 3명을 뽑는다. 랭킹 1위 
신진서 9단은 자동출전하며, 나머지 1명은 선발전 종료 후 와일드카드로 합류한다. <br><br>랭킹에 따라 단계별로 치르는 선발전에는 총 
230명이 출사표를 올렸다. 1차예선에는 200명이 출전해 24명의 2차예선 진출자를 가려낸다. 2차예선에는 24명이 합류, 48명 중 6명이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이어 최종예선에서는 다시 6명이 합류, 3회전 토너먼트로 3명의 대표를 결정한다. <br><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7/10/203853130_0710-nb.jpg" alt=""><p></p></td></tr></tbody></table><br>한편 일본 출신으로 지난 
3월 한국기원으로 이적한 스미레 3단이 선발전에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1차예선 2조에 속한 스미레 3단은 1회전 부전 후 2회전에서 윤다우 
초단을 꺾었으나 3회전에서 김승구 3단에게 패했다.<br><br>한중일 간의 '바둑 삼국지'로 불리는 농심신라면배는 국적이 아닌 소속 단체를 
기준으로 팀을 구성한다. 본선은 중국 연길에서 9월 4일 개막식을 갖고 5일부터 1차전에 들어간다.<br><br><a href="https://hangame-images.toastoven.net/upload/baduk/2024/news/0710-gd.gif"><b><font color="blue" face="굴림">☞ 제26회 농심신라면배 대표선발전 대진</font></b></a><br><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7/10/203853129_0710-n2.jpg" alt=""><p>선발전은 19일까지 이어진다.</p></td></tr></tbody></table><br>
<hr>
<b>○●… 김다영, 패자조 2회전 진출</b><br><br>김다영 5단이 패자조에서 부활 
시동을 걸었다. 10일 오후 K바둑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4 닥터지 여자최고기사결정전 패자조 1회전에서 김다영 5단이 김혜민 9단에게 154수 
만에 불계승했다.<br><br>알 수 없었던 전투에서 김혜민 9단이 큰 실수를 범하면서 대마가 잡혔고 순식간에 승부가 났다. 국후 김다영 5단은 
"잡으러 갈 때에는 손이 막 떨리더라. 잡으러 가지 않으면 지는 것 같아서 확신은 서지 않았지만 잡으러 갔다"는 소감을 
말했다.<br><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7/10/203852997_0710-d1.jpg" alt=""><p>띠동갑인 두 기사다.</p></td></tr></tbody></table><br>상대전적은 6승7패로 좁혔다. 여자랭킹은 김다영 5단이 9위, 김혜민 9단이 8위. 패자조 2회전에서는 7위 스미레 3단과 
대결한다. 두 차례 붙었던 지난 대결에서는 서로 1승씩 주고 받은 바 있다. 2패째를 당한 김혜민 9단은 이번 시즌과 
작별했다.<br><br>42명이 벌인 예선을 통과한 5명, 대회시드 2명과 와일드카드 1명으로 구성된 8명이 패자부활전을 병행하는 본선으로 우승 
경쟁을 벌이는 2024 닥터지 여자최고기사결정전의 상금은 우승 4000만원, 준우승 2000만원이다.<br><br><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7/10/203853077_0710-dd.jpg" alt=""><p></p></td></tr></tbody></table><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7/10/203852992_0710-d2.jpg" alt=""><p>김다영 5단의 여자최고기사결정전 본선은 이번이 처음이다.</p></td></tr></tbody></table><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7/10/203852993_0710-d3.jpg" alt=""><p>전날 밤 지지옥션배를 치렀던 김혜민 9단은 피곤해하는 모습.</p></td></tr></tbody></table><br>
<hr>
<b>○●… 다케미야 요코, 일본기원 신임 이사장</b><br><br>일본기원이 9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이사장에 다케미야 요코 6단(47)을 선임했다. 1998년 입단한 다케미야 요코 이사장은 '우주류'로 유명한 다케미야 마사키 9단의 
장남이다.<br><br>지난 4월 실시한 이사장 선거에서 전임 이사장 고바야시 사토루 9단을 제치고 2대 연속 프로기사 신분으로 이사장에 선출된 
다케미야 이사장은 "바둑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바둑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어 더욱 사랑받고 사랑받는 기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br><br>올해 창립 100년을 맞이한 일본기원은 오는 17일 기념 축하연을 연다. 한편 그동안 일본기원 상무이사로 
활동해 왔던 한국 출신의 류시훈 9단은 도쿄 본원 기사회장으로 새 임무를 맡는다.<div><br></div><div><table class="nbd_table"><tbody><tr><td><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70/2024/07/10/203853124_0710-j1.jpg" alt=""><p>다케미야 요코 5단으로 2019년 LG배 통합예선에 출전했을 때의 모습.</p></td></tr></tbody></table>&nbsp;<br>
</div>

버즈 민경훈, 11월 장가간다..예비 신부=방송 종사자 '축하 물결' [종합] ‘피크타임’ 팀1시 디그니티, 24일 정식 데뷔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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