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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검찰도 주목한 '김 여사-이종호' 관계…서면질의 있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19:30:1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종호,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재판에서<br>'김 여사를 개인적으로 알고 있느냐' 질문에 "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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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div>[앵커]
          </div>
          <p dmcf-pid="Ku6F5sUlOq" dmcf-ptype="general">이번 의혹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공범 이종호 씨와 김건희 여사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주가조작을 수사 중인 검찰 역시 김 여사를 상대로 한 서면조사에서 이씨와의 관계를 물은 것으로 저희 취재결과 파악됐습니다.</p>
          <p dmcf-pid="9SFOrdlowz" dmcf-ptype="general">연지환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p>
          <p dmcf-pid="2v3ImJSgw7" dmcf-ptype="general">[기자]</p>
          <p dmcf-pid="VT0CsivaEu" dmcf-ptype="general">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1심 재판부는 이종호 씨가 대표였던 블랙펄인베스트를 '컨트롤타워'로 지목했습니다.</p>
          <p dmcf-pid="fKe7pSbYDU" dmcf-ptype="general">회사 임원이자 이씨의 처남인 민모 씨는 김건희 여사 명의의 주식 매매가 정리된 엑셀파일도 갖고 있었습니다.</p>
          <p dmcf-pid="49dzUvKGsp" dmcf-ptype="general">검찰도 이씨와 김 여사의 관계를 주목했습니다.</p>
          <p dmcf-pid="82JquT9HO0" dmcf-ptype="general">1차 서면조사가 충분치 않다고 보고 지난해 여름 김 여사에게 2차 서면질의서를 보내며 이 부분도 다시 물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p>
          <p dmcf-pid="60f5Hw3IE3" dmcf-ptype="general">이씨와의 관계와 함께 주식 매수 경위를 질문한 겁니다.</p>
          <p dmcf-pid="Pp41Xr0CrF"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 여사는 2차 서면질의서에 제대로 답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QU8tZmphmt" dmcf-ptype="general">이씨는 주가조작 사건 재판에서 '김 여사를 개인적으로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네"라고 답했지만, "김 여사의 연락처도 모르고 연락할 사이도 아니"라고 했습니다.</p>
          <p dmcf-pid="x4LKqYf5E1" dmcf-ptype="general">"권오수 도이치모터스 회장을 통해 알기 전 서모 씨를 통해 김 여사를 소개받았다"고도 했는데, 서씨가 누군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yh1mDRCnE5" dmcf-ptype="general">이씨는 김 여사의 계좌 운용을 비롯한 주가조작 혐의를 부인했지만 1심은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p>
          <p dmcf-pid="WltswehLrZ" dmcf-ptype="general">[영상디자인 송민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단독] "우리 '4성장군' 탄생하잖아"…채 상병 사건 전부터 말해 온 이종호 [단도직입] 한동훈 캠프, 사설 여론조성팀 주장에 "대응할 가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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