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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CJ ENM, 2500억원 규모 넷마블 지분 매각…"재무건전성 제고"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18: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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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dNVlaGk7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의 모습. 2019.1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1/20240710185223337ccuw.jpg" data-org-width="1400" dmcf-mid="xeOd5sUl0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1/20240710185223337ccu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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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NM의 모습. 2019.11.5/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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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fRUEMIiFO"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CJ ENM(035760)이 재무건전성 제고 차원에서 2500억 원 규모의 넷마블(251270) 주식을 처분하기로 했다.</p>
          <p dmcf-pid="G4euDRCnUs" dmcf-ptype="general">CJ ENM은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을 통해 넷마블 주식 429만 7674주를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처분 예정일은 오는 12일로, 이번 매각으로 CJ ENM은 2501억 2462만 원의 자금을 확보한다.</p>
          <p dmcf-pid="H8d7wehL7m" dmcf-ptype="general">CJ ENM의 넷마블 소유 지분 비율은 기존 21.8%에서 16.28%로 줄어든다. 이에 따라 넷마블 지분 17.52%를 보유했던 텐센트가 2대 주주로 올라선다.</p>
          <p dmcf-pid="XtzvM7LK3r" dmcf-ptype="general">CJ ENM 관계자는 "CJ ENM은 지난해부터 재무건전성 강화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며 "넷마블 지분 유동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비핵심자산 유동화를 통해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ZFqTRzo93w" dmcf-ptype="general">superpower@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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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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