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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스캔들’ 한채영, 최웅 향한 싸늘한 눈초리 이유는?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18:4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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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오에이치스토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rtskhan/20240710184004915ddqr.jpg" data-org-width="700" dmcf-mid="y6KRDRCnm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portskhan/20240710184004915ddq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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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에이치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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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RaO1OuSO1" dmcf-ptype="general"><br><br>‘스캔들’의 한채영과 최웅, 김규선이 살벌한 대립을 이어간다.<br><br>10일 방송되는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연출 최지영 / 극본 황순영 / 제작 오에이치스토리) 18회에서는 문정인(한채영 분)이 정우진(최웅 분)과 민주련(김규선 분)의 다툼을 목격한다.<br><br>우진은 앞서 박진경(한보름 분)의 작업실에 방문할 정도로 그녀에게 편안함을 느꼈고, 진경은 그런 우진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주련은 자신 몰래 외출하는 우진을 협박하기 시작,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의 방에서 비밀 휴대폰까지 발견했다. 우진에 대한 배신감에 사로잡힌 주련의 모습은 안방극장에 과몰입을 불러일으켰다.<br><br>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분노한 정인과 죄인인 듯 고개 숙인 우진, 당황한 주련의 모습이 포착됐다.<br><br>정인은 우진과 얼룩진 옷을 입고 있는 주련을 향해 무슨 일이냐고 묻지만, 두 사람은 정인의 시선을 피한다. 어떤 사연으로 인해 우진과 주련이 다투게 됐는지 흥미를 자극하는가 하면 이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가 흔들리게 될지도.<br><br>정인은 땅에 떨어져 있는 휴대폰을 발견한다. 과연 작가 진경이 준 휴대폰을 그녀에게 들킨 건지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감돈다. 우진의 얼굴에 난 상처는 누가 낸 건지, 한집에 살고 있는 정인과 우진, 주련의 팽팽한 대치가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껏 치솟게 만든다.<br><br>정인과 우진, 주련의 관계 변화는 10일 저녁 7시 50분 일일드라마 ‘스캔들’ 18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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