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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IBS 고규영 단장, 유럽분자생물학기구 회원 선정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18: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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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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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PAaHw3I7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fnnewsi/20240710183049656asxr.jpg" data-org-width="800" dmcf-mid="ZqdMCoWA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fnnewsi/20240710183049656asx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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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tEYT25Q0zn" dmcf-ptype="general">
            기초과학연구원(IBS) 고규영 혈관연구단장(KAIST 의과학대학원 특훈교수·사진)이 유럽분자생물학기구(EMBO) 외국인 회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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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ItZQUiB0i" dmcf-ptype="general">10일 IBS에 따르면 한국 과학자로는 IBS 김빛내리 RNA연구단장(서울대 생명과학부 석좌교수)에 이어 두 번째다. 60년 역사를 갖고 있는 EMBO는 매년 생명과학 분야에 탁월한 공헌을 한 우수 과학자를 회원으로 선정하는데, 현재 전 세계 2100명 이상의 최고 연구자가 포함돼 있다. 회원 출신 중 92명이 노벨상을 수상했다. </p>
          <p dmcf-pid="3LImUvKGFJ" dmcf-ptype="general">EMBO는 올해 신규 회원에 고 단장을 비롯, 전 세계 37여개국에서 120명을 선출했다. 이 중 100명은 EMBO의 24개 회원국에서 선출됐고, 20명은 13개 비회원국의 외국인 회원이다. 고 단장은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개최되는 EMBO 회원 회의에서 공식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p>
          <p dmcf-pid="0QcNXr0C7d" dmcf-ptype="general">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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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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