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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FT아일랜드만의 길 가겠다"..17년 서사 완성한 뚝심 'Serious' [퇴근길 신곡]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18: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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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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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M3xftMUe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poctan/20240710180030282bprc.jpg" data-org-width="650" dmcf-mid="VmdTILyj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poctan/20240710180030282bpr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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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JudPpJqnh"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밴드 FT아일랜드가 뚝심 있는 강렬함으로 돌아왔다. 확고한 음악관, 강렬하고 웅장한 카리스마로 단번에 리스너들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p>
          <p dmcf-pid="QQtP25Q0RC" dmcf-ptype="general">FT아일랜드는 오늘(10일) 오후 6시에 정규 7집 ‘시리어스(Serious)’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FT아일랜드 멤버들의 뚝심을 담아낸 의미 있는 곡으로 컴백하며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p>
          <p dmcf-pid="xaKgdBaVJI"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한 곡인 ‘시리어스’는 한층 강렬하고 웅장해진 FT아일랜드의 세계관을 그려내고 있다. 고정 관념을 깨고 본연의 ‘FT아일랜드’로 돌아와 가감 없이 모든 것을 보여준다. 계속해서 FT아일랜드만의 길을 걸어가겠다는 이들의 의지를 담고 있다. 멤버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SnlmJSg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poctan/20240710180030427oker.jpg" data-org-width="530" dmcf-mid="fQPIDRCn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poctan/20240710180030427oke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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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TovOnTNRs" dmcf-ptype="general">‘시리어스’는 미니멀하고 다크한 트랙으로 시작해 변치 않는 목표를 향한 굳건한 결심을 점차적으로 웅장해지는 사운드로 담아내고 있다. ‘Walkin’ till I die’라는 반복적인 가사를 통해 장애물을 넘어 자신만의 길로 계속해서 걸어가겠다는 멤버들의 강력한 의지를 표현했다.</p>
          <p dmcf-pid="YGjYlaGkRm" dmcf-ptype="general">한층 더 강렬해지고 웅장해진 분위기로 이러한 FT아일랜드의 의지를 강조하고 있는 곡이다. 이홍기의 시원하고 열정적인 보컬로 채워지면서 이들의 메시지를 확실하게 각인시키고 있다. 웅장한 사운드가 곡을 더욱 풍성하게 완성하면서 리스너들의 귀를 가득 채우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M3xftMUM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poctan/20240710180030603lymf.jpg" data-org-width="530" dmcf-mid="4z169ZP3e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poctan/20240710180030603lym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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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E8kgfEQew" dmcf-ptype="general">뮤직비디오에도 멤버들의 확고한 의지가 담겨 있다. 결연한 표정으로 어두웠던 공간에서 빛을 따라 나아가는 멤버들의 모습에서 험난한 여정까지도 함께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알 수 있다. 세찬 빗물을 맞으면서도 격렬하게 노래와 연주를 하는 FT아일랜드 멤버들의 불굴의 정신이 고스란히 담겼다.</p>
          <p dmcf-pid="XSnlmJSgJD" dmcf-ptype="general">올해 데뷔 17주년을 맞은 FT아일랜드의 굳건한 의지와 이들만의 음악적 색깔로 꽉 채운 ‘시리어스’다. /seon@osen.co.kr</p>
          <p dmcf-pid="Zgboeqg2eE" dmcf-ptype="general">[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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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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