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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인요한 "부울경, 개헌저지선 지켜줘 피눈물 나게 고맙다" [與 PK 합동연설회]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16:59: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독재하고 싸웠던 민주당이 이제는 독재"<br>"일하고 싶다…한번 더 도와주이소" 호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RsevCzTq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O0IBunbb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인요한 최고위원 후보가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dailian/20240710164516654dywz.jpg" data-org-width="700" dmcf-mid="pszvVbNfB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dailian/20240710164516654dyw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인요한 최고위원 후보가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7TBy49A8q5" dmcf-ptype="general">인요한 국민의힘 최고위원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당원들을 향해 "(총선에서 야당이) 200석이 되지 않도록, (개헌저지선이) 무너지지 않도록 해줘서 피눈물나게 고맙다"고 말했다.</p>
          <p dmcf-pid="zdIJylBWbZ" dmcf-ptype="general">인요한 후보는 10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 합동연설회'에서 "부산과 울산·경남에서 (국민의힘을) 지켜줬기 때문에 우리가 (거대 야당에) 맞서 싸울 숫자가 됐다"며 이같이 감사의 뜻을 표했다.</p>
          <p dmcf-pid="qziqjoWA9X" dmcf-ptype="general">지난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에 비례대표 18석으로 108석을 얻는데 그쳤지만, 부산에서는 18석 중 17석을 석권했으며 울산 6석 중 4석, 경남 16석 중 13석으로 도합 40석 중 34석을 얻었다. 국민의힘 지역구 획득 의석의 3분의 1을 넘는 비중으로, 막판 개헌저지선 확보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p>
          <p dmcf-pid="BD5wUFRuqH" dmcf-ptype="general">이처럼 지역민에 감사의 뜻을 표한 인요한 후보는 "지금 민주주의가 위협을 받고 있다"라며 "더불어민주당이 (과거) 민주주의를 지키고 정권교체도 이뤘지만, 독재하고 싸웠던 당이 이제는 독재를 하고 있다"라고 비판했다.</p>
          <p dmcf-pid="byZDptMU9G" dmcf-ptype="general">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5년 동안 대통령직을 (수행토록) 대한민국 국민으로부터 투표를 받아서 된 사람"이라며 "지금 민주당은 착각을 하고 있다. 특검을 한다, 탄핵을 한다, 얼음과자처럼 이런 내용을 자주 언급한다"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KSGcFZP3qY" dmcf-ptype="general">인 후보는 "나는 혁신위원장하면서, 또 국민의미래 선거대책위원장을 하면서 열심히 우리 당을 다시 만들어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라면서도 "혁신은 아직도 남아있고 숙제가 많이 남아있다. 조금 더 해야 한다"고 최고위원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p>
          <p dmcf-pid="9W5wUFRuf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인 후보는 "나는 일하고 싶다. (PK가) 6·25 때도 도와주고, 최근에도 도와줬다"라며 "부탁한다. 한번 더 도와주이소"라고 지지를 호소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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