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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빅토리' 이혜리 "시나리오 너무 완벽, 처음엔 못할 것 같았다" [MD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11:2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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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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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1qv8Yf5c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빅토리' 제작보고회. / 곽경훈 기자(kphoto@mydaily.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mydaily/20240710112413511wtvr.jpg" data-org-width="640" dmcf-mid="6oFmBCzTc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mydaily/20240710112413511wtv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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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토리' 제작보고회. / 곽경훈 기자(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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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Y0OKlBWkr"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혜리와 이정하가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p>
          <p dmcf-pid="yejVs6rRNw" dmcf-ptype="general">10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빅토리'(감독 박범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박범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혜리, 박세완, 이정하, 조아람이 참석했다.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p>
          <p dmcf-pid="WXuhVT9HcD" dmcf-ptype="general">이날 이혜리는 "시나리오가 너무너무 재밌었다. 박범수 감독님의 필력에 반했다. 사실은 처음엔, 말을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시나리오가 완벽해서 '아, 저 못할 것 같은데요'라고 했었다. 캐릭터가 너무 좋고 이야기도 너무 좋아서 '과연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p>
          <p dmcf-pid="YsWNFk1mkE" dmcf-ptype="general">이어 "이 시나리오를 내가 잘 표현할 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는데 감독님을 만나고 나서 그 걱정이 신뢰로 많이 바뀌었다. 나에게 이 작품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GFbyPH8tjk" dmcf-ptype="general">이정하 또한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계속 응원받는 기분이 들었다. 그리고 치형의 주된 설정이 골키퍼인데 그 자체도 너무 신선하게 와닿았다"며 "박범수 감독님과 함께라면 재밌게 찍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박범수 감독에 대한 깊은 신뢰를 전했다.</p>
          <p dmcf-pid="HufXetMUkc" dmcf-ptype="general">'빅토리'는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싱글 인 서울', '레드카펫' 각본과 연출을 맡은 박범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한국영화 최초로 치어리딩 소재를 본격적으로 다룬다.</p>
          <p dmcf-pid="X8izcKj4jA" dmcf-ptype="general">'빅토리'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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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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