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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박찬대 "임성근 '구명로비' 의혹, 윤 대통령 부부가 사건 몸통이라는 자백"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10: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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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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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tu1xZP3e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imbc/20240710104310472mzlc.jpg" data-org-width="1920" dmcf-mid="3HQ2cKj4i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imbc/20240710104310472mzl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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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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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vHSbhqyeF" dmcf-ptype="general">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공범이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구명을 위해 "VIP한테 얘기하겠다"는 녹취를 공개한 MBC 단독 보도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은 "해병대원 사건의 결정적 실마리가 드러났다"며 "사건의 몸통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라는 자백이자, 스모킹 건"이라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uF7tM5Q0it" dmcf-ptype="general">박 직무대행은 "이 공범은 김건희 여사가 연루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핵심 당사자"라며, "보도가 사실이라면 공범이 구명 로비 창구로 삼았을 대상은 김 여사라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7Z0X6G41i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사건 몸통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라는 자백"이라고 강조하며, "도둑이 제 발 저리니 국민 명령을 정면으로 거스르며 채상병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을 연거푸 두 차례나 행사한 것 아니냐"고 꼬집었습니다.</p>
          <p dmcf-pid="zQJPm8wMi5" dmcf-ptype="general">앞서 MBC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으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이 모 씨가, 임 전 사단장의 거취 문제를 두고 "절대 사표내지 마라, 내가 VIP에게 얘기하겠다"며 구명을 도왔다는 취지로 발언한 녹취 파일을 단독 보도했습니다.</p>
          <p dmcf-pid="qX3H8Yf5LZ" dmcf-ptype="general">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p>
          <p dmcf-pid="BZ0X6G41nX"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5752_36431.html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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