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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의 '악플 읽기'…"형님·형수님 뒤통수 치냐" 악플에 대답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10: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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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ZvjBaV9v">
          <p dmcf-pid="QAztIQsdbS"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대표 후보 첫 TV 토론회에서 나경원, 윤상현, 원희룡, 한동훈 후보가 '김건희 여사가 사과했다면 총선 결과가 달라졌느냐'는 질문에 모두 '그렇다'는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xr2uTJSg2l" dmcf-ptype="general">윤석열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가 명품백 수수 사실을 사과했다면 총선 결과에서 국민의힘에 보다 유리한 방향으로 결과가 나왔을 것이란 말이다.</p>
          <p dmcf-pid="yNu5s6rRBh" dmcf-ptype="general">9일 서울 중구 &lt;TV조선&gt;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TV토론회'에 참석한 네 후보는 'O·X게임', '악플 읽기' '밸런스 게임' 등 이색 코너를 진행했다.</p>
          <p dmcf-pid="WbOcQX6F2C" dmcf-ptype="general">한동훈 후보는 김건희 영부인이 사과하지 않은 것에 대해 "민심에 부응하지 않은 사안"이라고 규정하기도 했다.</p>
          <p dmcf-pid="YkB3hMIiqI" dmcf-ptype="general">'정권 재창출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차별화해야 한다' 질문에 한동훈 후보는 'X' 팻말을 들었다.</p>
          <p dmcf-pid="GYJ60DFOfO" dmcf-ptype="general">'악플 읽기' 코너에서 한동훈 후보는 '이준석과 똑같은 관종, 셀카 좀 그만 찍어!'라는 악플에 "댓글 보는 걸 즐긴다"며 "오신 분들에게 셀카 찍어드리는 것, 앞으로도 해드리겠다"고 말했다. '자기 성공하려고 형님·형수님에 뒤통수치나?'라는 악플에 한동훈 후보는 "뭐가 되고 싶어서 공적인 임무를 저버리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Hc5TAbNfKs" dmcf-ptype="general">'무인도에서 함께 살아갈 인물'을 고르라는 질문에 보기로 '친윤 핵심' 이철규 의원과 '총선 백서TF 위원장인' 조정훈 의원이 나온 상황에서 한동훈 후보는 이철규 의원을 선택했다. 한 후보는 "1번(이철규)을 선택하면 2번(조정훈)이 따라올 것 같다"고 선택 이유를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NHlazo9K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후보가 8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pressian/20240710095848520ewxs.jpg" data-org-width="640" dmcf-mid="6lJ60DFOV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pressian/20240710095848520ewx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후보가 8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4차 전당대회 광주·전북·전남·제주 합동연설회에서 정견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Sb0lRCnKr" dmcf-ptype="general">
           <br>[박세열 기자(ilys123@pressian.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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