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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준호, ♥김지민 덕분? 여유 넘치는 ‘연애 반장’ 포스 [MK★TV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09:5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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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Zxftc5rYg">
          <p dmcf-pid="V2Ea4WVZZo" dmcf-ptype="general">김지민과 열애 중인 김준호가 ‘연애 반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p>
          <p dmcf-pid="fVDN8Yf5HL"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9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두근두근 돌싱시그널’ 3주년 특집으로 주선했던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와 게스트 강경헌, 최여진, 이수경의 3대3 단체 미팅을 이어갔다.</p>
          <p dmcf-pid="4fwj6G41Yn"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준호는 현장에 깜짝 등장한 ‘메기남’ 배우 최진혁을 반갑게 맞이하며 인사를 건넸다. 그는 최진혁에게 “미꾸라지가 생기 없을 때 메기를 넣으면 미꾸라지가 살려고 도망치며 생기가 생긴다. 네가 메기남”이라고 설명하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hbUvdlo5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준호가 ‘연애 반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사진=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mksports/20240710095706361vduz.jpg" data-org-width="500" dmcf-mid="91z3hMIi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mksports/20240710095706361vdu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준호가 ‘연애 반장’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사진=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6lKuTJSgHJ" dmcf-ptype="general">
           ‘연애 반장’ 김준호는 ‘돌싱트리오’ 형님들 탁재훈, 이상민, 임원희와의 미팅에 참여했던 강경헌, 최여진, 이수경의 속마음을 들어보는 인터뷰 시간을 진행했다. 김준호는 이들에게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MC로서 주도적으로 토크를 이끌어 감탄을 자아냈다.
          </div>
          <p dmcf-pid="PULRzOuSYd" dmcf-ptype="general">특히 김준호는 최진혁에게 “‘미우새’에서 볼 때는 멀대 같았는데 드라마에서 보니 역시 본업할 때 멋진 남자”라고 극찬을 날리기도. 그는 ‘메기남’ 최진혁과 남다른 우정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QuoeqI7vte"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최진혁의 존재로 위협을 느낀 ‘돌싱트리오’ 형님들로부터 몰이를 당했고 형님들의 날 선(?) 반응에 당황해했다. 이도 잠시 김준호는 “벌써 (최진혁에게) 지고 들어가면 어떡해요”라며 자신감이 하락한 형님들에게 뼈아픈 팩폭을 날려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x7gdBCzTYR" dmcf-ptype="general">최고와 최악의 남자를 뽑는 시간에서 김준호는 익명의 한 게스트가 임원희를 최악의 남자로 뽑자 “안전벨트 해주는 게 플러팅 하고 다니는 느낌이래요”라고 이유를 덧붙이며 연애 고수(?)다운 면모를 뽐냈다.</p>
          <p dmcf-pid="yakgfy2XtM"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김준호는 ‘돌싱시그널’ 판도를 뒤바꿀 수 있는 ‘반전 노래 어필’ 찬스에서 임원희가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하자 “(눈이) 안 보이시면 좀 앞으로 나오시지”라는 한마디를 날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p>
          <p dmcf-pid="WNEa4WVZGx"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YjDN8Yf5tQ"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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