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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긴박했던 민주 연쇄 회동‥'바이든 사퇴' 추가 요구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09:4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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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VhrAbNfJk" dmcf-ptype="general"> [930MBC뉴스]</p>
          <p dmcf-pid="UJ5WhMIiJc"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u0ALR1xpdA" dmcf-ptype="general">미국의 민주당 상·하원이 각각 바이든 대통령의 후보직 유지 문제를 논의했습니다. </p>
          <p dmcf-pid="7UkgdFRuej" dmcf-ptype="general">긴박한 분위기였는데 추가적인 사퇴 요구는 표출되지 않았고, 지도부는 바이든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표출했습니다. </p>
          <p dmcf-pid="zqrALUiBnN" dmcf-ptype="general">워싱턴에서 김재용 특파원입니다.</p>
          <p dmcf-pid="qA7FHgYcia"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BEBp5jXDdg" dmcf-ptype="general">미국 민주당 분위기는 긴박했습니다.</p>
          <p dmcf-pid="bYdP2vKGdo" dmcf-ptype="general">하원은 휴대전화 반입을 금지한 채, 전국위 빌딩에서 비공개로 의원총회를 열었습니다. </p>
          <p dmcf-pid="KpcoetMUiL" dmcf-ptype="general">한 의원은 의원들이 같은 페이지 정도가 아니라 "심지어 같은 책에 있지도 않다"고 표현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하며, 내부의 의견 충돌이 여전함을 반영했습니다.</p>
          <p dmcf-pid="9sVq0DFOin"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당초 간사 회의에서 사퇴를 주장했던 제리 내들러 의원은 "바이든이 대선 후보이며 지지해야 한다"고 말해 입장을 바꾼 것으로 전해지는 등 공개적인 불출마 목소리가 확산되지는 않았습니다. </p>
          <p dmcf-pid="2lP2zOuSRi" dmcf-ptype="general">상원은 오찬 모임을 가졌는데, 우려 분위기가 역시 없지는 않았습니다.</p>
          <p dmcf-pid="VC8KumphRJ" dmcf-ptype="general">하지만 하원 원내대표에 이어 상원 지도부도 바이든 후보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시하며 사태 진화에 나섰습니다. </p>
          <p dmcf-pid="fTM4bhqyid" dmcf-ptype="general">[척 슈머/상원 민주당 원내대표] "&lt;머레이 상원의원이 바이든 대통령이 트럼프를 이기기에 충분히 강하다는 것을 입증해야 한다고 말했는데요?&gt; 저는 이미 제 입장을 얘기했죠. 저는 바이든과 함께 합니다." </p>
          <p dmcf-pid="4J5WhMIiJe" dmcf-ptype="general">언론은 인지력 문제를 계속 제기했지만, 백악관은 파킨슨 치료를 받은 적 없다고 설명하며, 대선 완주는 물론 재선하면 임기를 마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p>
          <p dmcf-pid="8uEaJ3e7MR" dmcf-ptype="general">[커린 잔 피에어/백악관 대변인 ] "바이든 대통령은 파킨슨병 치료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제가 이미 말했죠. 파킨슨 약도 복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완주할 겁니다."</p>
          <p dmcf-pid="6ap5WnTNJM" dmcf-ptype="general">흑인, 그리고 히스패닉계 의원 모임도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시하며 힘을 보탰습니다. </p>
          <p dmcf-pid="PMGSs6rRMx" dmcf-ptype="general">결과적으로 바이든 대통령의 강경한 완주 의지가 불만의 확산을 일단 저지하고 있고 한편으론 대타를 적극 검토하기엔 충분히 강력한 후보가 마땅치 않고, 또 시간도 부족하다는 현실론이 작용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QMGSs6rRJQ" dmcf-ptype="general">오늘부터 NATO 정상회의는 시작됐습니다. </p>
          <p dmcf-pid="xVhrAbNfeP" dmcf-ptype="general">주요 의제는 우크라이나 지원 등이지만, 오히려 이 문제보다 바이든 대통령이 얼마나 흔들림 없이 회의를 주재하며 고령 논란을 잠재울 수 있느냐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p>
          <p dmcf-pid="ytaJQX6Fn6" dmcf-ptype="general">워싱턴에서 MBC뉴스 김재용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WFNixZP3J8"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Y8vOE2c6n4" dmcf-ptype="general">김재용 기자(jykim@mbc.co.kr)</p>
          <p dmcf-pid="G1gdPH8tJf"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930/article/6615731_36507.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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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amp;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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