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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수홍, 오늘(10일) 친형과 법정서 만난다‥횡령혐의 항소심 증인 출석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09: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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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bUmcKj4R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수홍 /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en/20240710094457351pzyb.jpg" data-org-width="650" dmcf-mid="PVGgdFRue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en/20240710094457351pzy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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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홍 /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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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5WLR1xpdM"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WWhR8Yf5nx" dmcf-ptype="general">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는 친형 박 모 씨 항소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다.</p>
          <p dmcf-pid="Yp5ALUiBnQ" dmcf-ptype="general">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기소된 박수홍 친형 박 모 씨, 형수 이 모 씨에 대한 항소심 2차 공판이 7월 10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가운데, 박수홍이 직접 증인으로 나선다.</p>
          <p dmcf-pid="GfBhr4DxRP" dmcf-ptype="general">박수홍은 출석에 앞서 재판부에 피고인들이 자신을 볼 수 없도록 칸막이를 설치해 달라고 요청했다.</p>
          <p dmcf-pid="H4blm8wMe6" dmcf-ptype="general">박수홍 친형 부부는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간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면서 회삿돈 및 박수홍의 개인 자금 수 십 억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p>
          <p dmcf-pid="XYle6G41L8" dmcf-ptype="general">1심 재판부는 박수홍 친형의 횡령 혐의 중 주식회사 라엘 약 7억 원, 주식회사 메디아붐 약 13억 원 총 약 20억 원에 대해서만 유죄로 판단했다. 박수홍의 개인 계좌 네 개를 관리하며 약 320회에 걸쳐 16억 원 상당을 사적으로 유용한 것에 대해서는 무죄로 봤다.</p>
          <p dmcf-pid="ZHvJQX6Fn4"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51YoetMUi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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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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