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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운동은 많이 할수록 좋다?’…즉시 멈추고 휴식하라는 몸의 신호 3가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08:05: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무릎·어깨, 운동 중 부상위험 매우 높아…치료 기간도 긴 편<br>어지럼증 나타날 경우 즉시 운동 중단해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iPrAZww5">
          <p dmcf-pid="G48BgdloIZ" dmcf-ptype="general">(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86baJSgD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픽사베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isapress/20240710070004278tvbs.jpg" data-org-width="960" dmcf-mid="WdMVcoWAD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sisapress/20240710070004278tv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픽사베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XtFYVqg2wH" dmcf-ptype="general">운동량이 충분하다고 자부할 수 있는 현대인이 얼마나 될까. 최근 '갓생' 열풍을 타고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관리를 하는 이들의 모습이 미디어에 자주 노출됐을 뿐, 실질적으로 현대인들의 절대 다수는 운동 부족이 맞다. 애당초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차지하는 근로 시간에서의 신체 활동량이 너무 적기 때문이다.</p>
          <p dmcf-pid="ZF3GfBaVmG" dmcf-ptype="general">다만 운동에도 과유불급(過猶不及)의 원칙은 통용된다. 섣불리 고강도 운동에 도전했다가 없던 부상만 얻는 사례도 적지 않기 때문이다. 운동을 멈추고 휴식해야 한다는 몸의 신호는 무엇이 있을까.</p>
          <p dmcf-pid="5lSr3X6FEY" dmcf-ptype="general">▲ 무릎 통증</p>
          <p dmcf-pid="1Svm0ZP3sW" dmcf-ptype="general">무릎 부상의 특징은 '난치성'과 '재발 위험'이다. 한 번 다치면 원래의 기능을 완전히 되찾기까지 수주에서 수개월이 걸리고, 통증 재발 위험도 매우 높은 편이다. 또한 무릎은 사실상 거의 모든 하체 근력운동에서 필히 사용되는 만큼, 한 번 다치면 상당한 시간동안 제대로 된 하체 운동을 할 수 없게 된다.</p>
          <p dmcf-pid="tvTsp5Q0Dy" dmcf-ptype="general">따라서 하체 근력운동 중엔 무릎에 통증이 나타나는지 여부를 유심히 살펴야 한다. 통증 발생시 일단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며 경과를 살피고, 호전 기미가 없다면 지체없이 병원을 방문하는 게 권장된다.</p>
          <p dmcf-pid="FzqFM4DxmT" dmcf-ptype="general">▲ 어깨 통증</p>
          <p dmcf-pid="3qB3R8wMwv" dmcf-ptype="general">어깨도 무릎처럼 팔로 수행하는 모든 상체 근력운동에 사용되는 부위다. 당연히 운동 중 부상 위험도 높다. 특히 어깨 가동성이 좋지 않은 초보자가 잘못된 자세로 푸시업, 턱걸이 등에 도전했다가 다치는 경우가 잦은 편이다. 따라서 상체 운동을 하기 전엔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어깨 관절의 가동성부터 확보하는 게 중요하다.</p>
          <p dmcf-pid="0Bb0e6rRwS" dmcf-ptype="general">▲ 어지럼증</p>
          <p dmcf-pid="ppUZ69A8Dl" dmcf-ptype="general">고중량 바벨을 들어올리는 과정에서 찰나의 시간동안 의식을 잃는 이른바 '블랙아웃'을 겪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다. 잘못된 호흡법과 긴 리프팅 시간이 합쳐져 뇌로 가는 혈류량이 급감한 결과다.</p>
          <p dmcf-pid="UUu5P2c6sh" dmcf-ptype="general">블랙아웃 수준이 아닌 어지럼증도 위험하긴 마찬가지다. 헬스장에서 비틀거리다 각종 구조물에 부딪혀 얼굴, 정강이 등에 타박상을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 야외운동 중 나타나는 어지럼증은 온열질환의 징후일 수 있으므로 즉각적인 운동 중단 및 휴식이 필요하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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