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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무당 함수현 “결혼 이야기 나왔는데 신 받아야 한다고” (신들린 연애)[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06: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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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신들린 연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en/20240710060821273oogu.jpg" data-org-width="600" dmcf-mid="6sNf0ZP3J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en/20240710060821273oog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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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신들린 연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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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신들린 연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en/20240710060821420rbyy.jpg" data-org-width="600" dmcf-mid="PcVZIDFO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en/20240710060821420rby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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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신들린 연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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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vxpyCzTLG" dmcf-ptype="general"> 무당 함수현이 결혼하려던 남자와 신내림을 받으며 헤어졌다고 말했다. </p>
          <p dmcf-pid="YyRuYlBWRY" dmcf-ptype="general">7월 9일 방송된 SBS ‘신들린 연애’에서는 점술가 7인이 여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했다. </p>
          <p dmcf-pid="GHiBZy2XLW" dmcf-ptype="general">무당 함수현은 무당 이홍조와 데이트를 선택했다. 함수현은 사주 허구봉과 이미 호감을 주고받았지만 이홍조가 무당이란 사실을 알고 대화가 잘 통하며 흔들렸고, 이홍조와 데이트를 하고 나면 마음이 확실해 지리라 생각했다. </p>
          <p dmcf-pid="HxYcR8wMMy" dmcf-ptype="general">함수현은 사실 사전 인터뷰 당시 같은 직업을 가진 남자에 대한 부담감과 거부감을 드러냈던 상황. 하지만 정작 이홍조를 만나며 생각이 많이 바뀌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XeXDJQsdJT" dmcf-ptype="general">이어 데이트에서 이홍조는 신을 받기 전에 연애를 했는지 질문했고, 함수현은 “직전에는 못했다. 정신이 없었다. 마음의 여유도 없고”라며 “결혼 이야기가 나왔는데 신 받아야 한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전 연인은 “엄마에게 이야기해볼게”라고 반응했다고. </p>
          <p dmcf-pid="ZwKGmc5rRv" dmcf-ptype="general">이홍조가 “그거 때문에 헤어진 거냐”고 묻자 함수현은 “응”이라고 답했고 이홍조가 “문제 삼아서?”라고 묻자 “문제 삼은 건 아니”라고 했다. 신을 받고 나서는 연애 생각이 없었다고 했고, 이홍조가 “뭔가 조금 외로운 것 같다. 외로운 직업이다. 나는 그랬다”고 하자 함수현도 “저도 그랬다”고 동의했다. </p>
          <p dmcf-pid="5r9Hsk1mJS" dmcf-ptype="general">함수현은 “무당으로 살고. 어쨌든 종교인이고. 연애할 시간도 없다. 못하겠구나. 여자니까 못할 수도 있겠구나. 결혼해서 애 갖는 것도 힘들겠구나”라며 “지금은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있지 않을까”라고 변화를 털어놨다. </p>
          <p dmcf-pid="1yRuYlBWnl" dmcf-ptype="general">이홍조는 “아무도 날 챙겨주지 않고 혼자 덩그러니. 집에 와서도 혼자고. 그러다 보니 옆에서 의지할 수 있고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최근에 많이 했다”고 말했다. (사진=SBS ‘신들린 연애’ 캡처)</p>
          <p dmcf-pid="to3IaJSgMh"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FA7vkgYci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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