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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기사로 알아…내가 결정한 건 없다"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05:30: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이제 혼자다' 9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VjQZy2Xu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3xzIDFO7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1/20240710053004849ljpy.jpg" data-org-width="683" dmcf-mid="GzNPXT9H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NEWS1/20240710053004849ljp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이제 혼자다'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ZUeblmphU7"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최동석이 박지윤과의 이혼을 언급했다.</p>
          <p dmcf-pid="5udKSsUl7u" dmcf-ptype="general">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최동석이 출연해 이혼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히 털어놨다.</p>
          <p dmcf-pid="17J9vOuSzU" dmcf-ptype="general">그는 "인생 2막 1년 차, 두 아이의 아빠, 프리랜서 아나운서"라며 자기소개를 했다. 두 사람은 결혼 14년 만인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고 알려졌다.</p>
          <p dmcf-pid="tmFle6rRzp" dmcf-ptype="general">최동석은 이혼에 관해 "막상 겪어보면 그 사람과 내 관계보단 내 삶에 대한 반성의 시간이 되더라. 어느 한쪽이 다 잘못하진 않았을 테니까, 더 객관적으로 돌아보고 생각을 정리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Fs3SdPmeF0" dmcf-ptype="general">제작진이 "결혼 생활 초반과 후반이 무엇이 달라졌냐?"라며 궁금해했다. 최동석은 "모르겠다. 저는 그냥 똑같이 대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라더니 잠시 머뭇거렸다. 이어 "아, 그런데 이 얘기는 너무 힘들다. 이 얘기는 안 나온다"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3O0vJQsdF3" dmcf-ptype="general">"이혼 발표했을 때 주변 반응이 어땠냐?"라는 질문에는 "초기에는 다들 별말씀 안 하셔서 지나고 나니까 그게 고맙더라"라고 답했다. 특히 "결정 전 주변에 조언을 구했냐?"라는 물음에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결정한 건 없다. 사실 기사 보고 알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0vqHaJSg0F" dmcf-ptype="general">최동석은 "어느 날 집에 돌아왔는데, 가족들이 집에 안 오고, 그래서 아이들을 찾으려 했고, 그다음 날 기자에게 전화가 왔다. 기사가 났는데 알고 있냐고 해서 알게 됐다"라고 회상했다. "전조 증상 없이 갑자기 그런 거냐?"라는 질문이 나오자, "사건이 있었지만 지금 말할 수는 없다"라며 조심스럽게 답했다.</p>
          <p dmcf-pid="pTBXNivaut"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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