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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하, 최초 고백…"'무도'때 자격지심 느껴, 촬영하기 싫었다" (유병재)[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7-10 05: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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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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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gMJBvKG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xportsnews/20240710050005378tpby.jpg" data-org-width="1440" dmcf-mid="3f6repJqp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xportsnews/20240710050005378tpb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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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aRibT9Hp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하하가 '무한도전' 비하인드를 털어놔 관심을 모은다. </p>
          <p dmcf-pid="7AJo2Yf53Y"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유병재'에는 '무도키즈들에게 선물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zcigVG41uW"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하하는 '무한도전'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p>
          <p dmcf-pid="qknafH8tFy" dmcf-ptype="general">이날 하하는 "사실 내가 무도를 만난 건 너무나 행운이고 정말 말도 안 되는 선물이지만 그 안에서의 어떤 자격지심이 나를 너무 힘들게 했었던 시기가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p>
          <p dmcf-pid="BWOlgbNfUT" dmcf-ptype="general">이어 "너무 다 뛰어난 사람들이었다. 방송 들어가기 직전까지 분장실에 옷들이 촤악 깔려있는데 너무 하기가 싫었다"라며 "홍철이는 소갈머리 가발만 써도 너무 웃기지 않냐. 명수 형은 기본적으로 말도 안 되는 거 장착하고 태어났고 준하 형도 말도 안 되고 형돈이 형도 거의 뭐"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YISaKj4F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7/10/xportsnews/20240710050006770kgpu.jpg" data-org-width="605" dmcf-mid="0FmCLqg2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7/10/xportsnews/20240710050006770kgp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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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GCvN9A80S" dmcf-ptype="general">이에 유병재는 "진짜 천재였다. 연출하는 이런 것들이"라며 공감했다. </p>
          <p dmcf-pid="9UXtORCn7l"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하하는 '무한 상사'에서 탄생한 본인의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p>
          <p dmcf-pid="2uZFIehL3h" dmcf-ptype="general">하하는 "근데 내가 갑자기 이 옷이 있길래 PD랑 작가님한테 내가 그냥 아는 형이 있는데 그거 흉내 한번 내볼까 싶다고 했다. 나도 대본이 어느 정도는 있지 않냐. 다 애드립이지만. 근데 이제 없는 캐릭터로 그냥 간 거다. 즉석에서 다 이렇게 해준 거다. 그래서 지금 옆에 있는 태리 정, 재석이 형, 명수 형이 만들어 준 캐릭터다. 저는 그냥 던졌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VIcwR0dzUC" dmcf-ptype="general">사진='유병재' 영상 캡처</p>
          <p dmcf-pid="fCkrepJq3I" dmcf-ptype="general">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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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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